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보팅봇에 대한 의견 (반말 주의)

in #kr7 years ago (edited)

고래들이 하는 얘기 들어보면 겉은 좋은 포장지로 포장했는데 결국은 자기들 이익을 위해 하는 행동들 아니야? 스티밋 망하면 그많은 스팀 하늘로 뜨니까 보전하겠다는 심리. 그 과정이야 선을 행하면서 뉴비들을 달래서 스티밋을 유지하자인데 결국은 자신들의 부를 유지하기 위함 아닌가? 그리고 솔직하게 말해보자 지금 동생글이 130달러 받을 만한 글이라고 생각돼? 이것도 고래들의 셀봇, 로봇봇 하고 다름없이 다른 플랑크톤의 지분을 집어먹는거야.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받은거라 문제없다고? 내가 이글을 복사해서 한 번 올려볼까? 고랜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너의 지명도를 보고 사람들이 와서 고래들이 질러준거지. 고래 몇이 지르면 떡하니 대세글에 오르고. 어떤 이들중 봇을 50주고 불러서 100불로 시작해 대세글로 오는방법도 있더군. 내가 보기엔 도찐 개찐으로 밖에 안보여.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는거지. 내가 왜 이런 장황한 글을 댓글에 다냐고? 왜냐하면 내가 글을 써 봐야 5명쯤 봐 줄라나 보팅은 0.03쯤 붙어줄라나, 하도 처량해서 나는 로봇봇을 부르지 0.20나 0.50짜리 가끔 기분좋으면 1짜리도 그러면 몇 명 더와서 보고, 보팅수치도 한 0.1~0.2정도 느는것 같더군. 봇 불러봐야 약간 손해난다는거 알면서도 불러, 돈 더 벌라구? 아니 내 처량함을 약간의 돈으로 커버할라구. 난 지금 당근 플랑크톤이야 난 고래들이 뭔짓을 해서 돈을 벌건 상관안해 돈 많은 자들의 특권이지. 내가 몇 푼 더 얻어먹기위해 너희들 그런행동 하지말라. 이것도 쪽팔리는 행동아니야? 그럼 버는 방법을 생각해야지 왜 남의 밥그릇을 뺏어 먹으려고하지? 그렇게 나쁜 행위이면 시스템이 막아놓으면 되잖아. 그러지도 못하면서 또 다들 그렇게 하면서, 돈 많아지면 그렇게 하고 싶으면서. 여러분들 다 여기 돈 되는 스티밋이라고해서 온거 아니야? 그럼 뭐! 여기만 오면 돈을 거저로 나눠주는덴줄 알았나? 댓글을 보니 답글을 거진 적었더군. 그래서 동생의 대답이 다시 듣고 싶어서. 설마 쌩까고 안 읽은척하지는 않겠지? ^^ 그래도 보팅은 해준다.

Sort:  

일단 맨 꼭대기로 올릴게. 형 말이 맞는 부분도 있고 정면으로 까는 댓글은 없었어서...

동생! 동생이 직접까기엔 뭐해서 다른이들보고 실컷 까달라고 올려놓은건 아니고? ^^ 덕분에 쪽좀 팔리겠네. 하지만 끝물이잖아 뭐 몇명이나 더 보겠어?

올릴 필요까지는 없었네. 내 생각이 짧았어. 미안~

일단 내 입장은 나는 이러저러해서 보팅봇을 안 좋게 보는데 보팅봇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을 굳이 내가 화리에까지 올려서 보팅해주지는 않겠다는 거야. 보팅봇 쓰든 말든 그것까지 내가 뭐라 할 문제는 아닌거고.. 그리고 이미, 내가 가장 우려하는건 내가 스팀 싸안고 자폭하는거라 말하기도 했고.. 여튼 쓰기 쉬운말은 아니었을텐데 의견 고마워~~

그리고 우리 너무 심각해지지말자 형~~
글 보면서 쫌 무서웠어~~
그리고 보팅 고마워~♡
형 쫌 츤데레 같다?

한 톤 낮춰서 읽어 봐. 무척 부드러운 글인데. ^^ 질문 형식을 빌어 스티밋의 모든 고래, 뉴비들 한테 스스로에 대해서 좀 더 솔직해 져 보자고 말한 것 뿐이야. 물론 모든 스티밋의 사람들이 내가 말한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는 없어. 진짜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사는 이 곳을 아름답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도 보이니깐. 나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세상이 별반 다르다고 보지않아. 모두에게 선하고 공정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요할 필요도 없고, 선하고 공정하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내면에 감춰진 이기심을 억지로 억누르며 선한 코스프레를 내비치며 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재미있다고 느끼면서 그냥 스티밋을 즐기면 되는거야. 그게 안되면 떠나는 거고. 어쨋든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 ^^ 아 참 츤데레, 내가 좀 차갑기도하고 따뜻하기도 하지. 두 가지가 동시에 나오기도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