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노란집 : 박완서]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in #kr7 years ago

우부님의 아이는얼마나 행복할까요?
아빠가 벌써부터 이렇게 행복한 고민으로 제 이름을 짓고 있는 걸 알고는
기쁘게 아장아장 찾아오고 있을 것 같아요!
우부님도 태어날 때부터 그토록 귀한 존재였어요..우부님 생각처럼 아버님께서도 그렇게 소중하게 이름을 지으셨을 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