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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끼던 책을 버렸다

in #kr7 years ago

저도 1000원 1500원 헐값에 팔았어요...
몇 권은 흔하지 않은 초판본이라 값을 좀더 받았고, 최고로 비싸게 받은 게 6500원요^^
헌책방 사장님께서 책이 상태가 좋다고 얼마 더 주신 것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