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님의 글을 읽고 치유받고 위로받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못난 화살을 꽂던 이가 생각을 바꾸어
나 정도도 괜찮네...힘을 내보기도 한답니다
그게 바로 저예요^-----^
내 아이에게 나만큼 빛나는 사랑의 눈빛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진정 없네요..지금 낮잠에서 깨어난 2호가 제가 자는척 하니 진짜 자는 줄 알고 계속 누워있는데...
예전같음 그냥 모른체 10분 더 누워있었겠지만
메가님 글을 읽었으니 가서 하트눈빛 한번 발사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아빠이지만 메가님과 @ddllddll (어떻게 읽으면 좋죠?..^^;) 님 모두에게서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표 '사랑 광선'이 나갈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다른 분 글의 다른 분 댓글에 풀봇 해 보기는 첨이네요..ㅎㅎ 미약하지만.. 아기 사랑하는 엄마들에게 선물입니다..ㅋ
감사합니다 길황님^-^
저는 그냥 디디엘엘이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해요^-^
엄마표 광선을 막 쏴주고 싶은데...
2호는 아빠만 좋아하고 아빠만 찾고요ㅎㅎ
그래도 열심히 눈으로 쫓아다니며 마구마구 남발해줬어요
처음 댓글에 풀봇하시는데 그게 제 댓글이라니 너무 영광스러워서 어쩌죠?!
감사드립니다..^-^
편한 밤되세요
아~ 넵.. 디디엘엘님.. ^^
풀봇이라고 뭐 제 명성도로 간에 기별도 안 가겠지요... ^^..ㅎㅎ
아빠는 그래도 어차피 소모품(?)..입니다..ㅋ
아이들은 엄마 사랑을 온 몸으로 알지요.. ~ 방문 감사 드리구요..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