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떤 책을 버렸는지 생각도 나지 않는데...막연히 그립기도 해요...
팔아치우지 않고 아직 갖고 있다면 아끼지만 말고 열심히 손 때 뭍혀가며 봐줄 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 있는 책들은 그 때 나름 아낀다고 빼둔 것들인데...
아이들 손에서 헌책으로 재탄생하는 중이랍니다. ㅎㅎ
흠님...보관할 곳만 마땅하다면 계속 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담에 아이와 함께 펼쳐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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