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작가님..그 분의 글이 주는 따뜻함, 그 안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며
행복했었답니다. 요즘도 마음이 조금 울적하거나 우울해지면 작가님의 책을 손에 닿는 대로 아무 거나 꺼내 읽곤 해요..,그 속에 참 많은 위로가 담겨 있더라고요^^
저는 개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부모님이 들으시면...
아니아니 제 이름을 함께 고민해주신 어르신들이 들으시면 서운해 하시려나요? ㅎㅎ
지금은 그런 생각이 없지만요 저도 갑자기 지지님의 성함이 궁금해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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