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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란집 : 박완서]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in #kr7 years ago

북키퍼님...박완서 작가님이 이 책을 쓰신 '노란집'이 서울 근처더라고요...
저는 왜 화천이나 홍천...이런 강원도였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진작 알았다면...근처에 가서 슬쩍 담너머 구경이라도...
아니..그래도 찾아가지 못했을 테지만....요^^.;;

그래도 아쉬움이 너무 커요...제가 살아가면서 이런 글을 또 만날 수 있을지...

제 이름은...아주 좋은 이름이라고 밖에...^_^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