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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란집 : 박완서]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in #kr7 years ago

애플포스트님...
저도 한동안 박완서 작가님의 책을 끼고 살다가 어느 순간 데면데면...
그런데...저 역시도 위로와 따뜻함이 필요한 순간에 박완서 작가님의 책을 집어 들게 되더라고요..
마음의 고향이라고 하시니..저에게도 그런 의미였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