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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udapest] 부다페스트 뚜벅이 투어 2편

in #kr6 years ago

에일리님의 블로그엔 설렘 뿜뿜 포스팅이 그득하군요!
다른 글들도 천천히 읽어봐야 겠어요.
지금은 육아에 매인 몸이라 언젠가 떠날 날을 손꼽으며
하루 하루 버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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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금방 크더라구요! 다 크고나면 지금/오늘이 그리워지는 날도 오겠죠? 하루하루 버티는 우리 서로 응원하며 소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