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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족 멤버쉽이라는 비아냥을 받으면서 느낀점

in #kr7 years ago

지난 여름 가상화폐시장에 발을 들였고 비슷한 시기 스티밋에도 가입했지만 한국유저분들의 사정에는 크게 관심두지 않았습니다. 하여 작성자분의 발언을 이해한다 말할 수 없는 상황임을 양해 바랍니다.(그것이 주제넘는 행위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나은 상황의 누군가를 발견하면 매도하고 깎아내리는 사람은 언제고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무시하거나 좋은 생각만 하라거나 하는 말은 도리어 작성자분께 독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위로도 조언도 아닐뿐더러 곪아버릴 상처만 남기기 마련입니다. 억울할 때 억울하다고 힘들다고 서운하다 분노한다 말할 수 있는 것은 누구나 갖고있는 권리입니다 따라서 저는 본 포스팅을 응원하고 지지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