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10가지 심리 법칙
※인지 치료 시리즈 포스팅 - 1탄
세계적인 인지치료법 - 바르게 생각하는 습관
오늘부터 소개해드릴 이것은, 인지치료법이 담긴 저의 소장도서랍니다.
살아갈수록 생각할 것이 너무 많고, 온갖 스트레스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감정의 동요를 겪는 현대인들이 꼭 유념해야 할 유익한 제안들을 하나하나 제 말로 풀어보려고 해요.
많이들 읽으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여러분은 너무 화가 나서 정상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었나요, 아니면 정상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어서 화가났나요?
♤여러분은 사람이 감정에 철저히 지배를 받는다고 믿나요, 아니면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고 믿나요?
사고와 감정와 행동, 이 세가지는 서로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데, 그 순서는 이렇습니다.
사고-> 감정-> 행동
우리를 괴롭히는 감정은 흔히들 생각하듯, 내면 깊숙히 잠재되어 있다가 되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감정을 통제하고, 그에 따라 우리의 행동도 결정된답니다.
예를 들어,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하인이 늦는다는 생각에 화가 났고, 그를 해고해버리려다가,
그의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말과 행동을 몹시 후회하게 된 것처럼,
방금 전까지 자신을 지배하고 있던 감정은, 새로운 생각으로 인해 얼마든지 순식간에 돌변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감정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직면한 문제가 어떤 것이건 간에,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에 따른 감정이 결정되고, 그 감정에 따라 무엇을 할 것인지가 결정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고의로 상처를 줬다고 생각할 때와,
그저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할 때의 반응은 완전히 다를 겁니다.
내가 상처를 입은 것은 다른 사람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내 삶에 책임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고 생각한다면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포기하게 되겠지만,
반대로 해결방법이 있다고 믿는다면 어떤 노력을 할지 모색하게 되죠.
생각의 실수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입니다.
어리석기 때문에 하는 실수가 아니죠. 사실 누구나 여러 가지 생각의 실수를 동시에 저지르곤 합니다. 이러한 생각의 실수는,
생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고,
우리의 삶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감정적 고통이 뒤따르고,
비교적 피하기 쉽고,
분명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피할 수 있다
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감정이 주도권을 잡지 못하도록, 감정에서 한걸음 물러나 상식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현명한 사고의 틀을 갖추는 것이 생각의 실수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바로 인지 치료가 그 현명한 사고의 틀을 제공하죠.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심리치료 이론가인 아론 벡 박사가 개발한 치료 모델에 기초하고 있어요.
이 방법들은 명료하게 사고하지 못해서 저지른 잘못된 판단이나 실수들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이런 실수들은 똑똑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실망하게 만들거나 두려움, 초조함, 절망을 느끼게 할만큼 심각한 것들이죠.
이 책은 그러한 사고 과정의 패턴을 깨닫게 도와주고,
그러한 사고 과정에서 어리석은 실수를 저질렀을 때 그것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고의 패턴을 바꾸면 자신과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도 바뀌게 되고,
자신의 문제들을 더 생산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며,
예전에는 잘못되던 일들이 잘 풀린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다음 포스팅은 아슬아슬한 "스트레스 경계"입니다 :)
스마트한 실수들...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
흥미로운 글이네요 ^^
감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생각이 감정을 만들어낸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그런지 다음글도 기대됩니다!
업보트 & 팔로우 하고 갑니다 ^^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저도 쓰면서
다시 정리되어 좋네요~^^ 잽싸게 포스팅
할테니 도움되심 좋겠어요 :)
생각의 실수에 대한 인지치료. 공감합니다.
다음 포스팅인 스트레스 경제도 기대하겠습니다!
경제 아니고 경계말씀이시죠?ㅋㅋㅋ 감사합니다~~^__^
zzㅋㅋㅋㅋ큐ㅠㅠㅠㅠ잘못봐버렸...네요
네 스트레스 경계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네네~~ 괜찮아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오... 이런 책도 있었군요. 한 번 봐야겠네요:)
네에~^^ 스테디셀러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