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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낯설었던 선생님

in #kr7 years ago

그러게요. 꽃이나 음료수 정도는 괜찮을것 같은데... 그런것도 정이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건데... 그런건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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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단체로 꽃이나 작은 선물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게 서로 살아가는 정이고 고마움의 표시인데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