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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블록체인에 대한 몇 가지 의문

in #kr6 years ago

개인적으론 초반엔 기술적인 뒷받침보다는 사상적 측면에서 공부를 시작해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사이퍼펑크부터 시작해서 왜 개인과 개인 간의 (중개자 없이) 거래가, 그니까 탈중앙화된 거래가 필요했던건지 등등부터 세상에서 제일 쉬운 비트코인 백서(다른 코인/토큰에 비해)도 재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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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관심 없다가 스팀잇을 하면서 점차 관심을 가지게 되다 보니 아직은 믿음의 영역안에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참신하더라구요. 그로부터 파생된 많은 코인들의 발전 방향성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금 더 공부를 해야할 것 같지만 현재로써도 흥미있는 분야는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