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의 금융 애널리스트들은 곧 일어날 비트코인의 '데드크로스'와 그것이 몰고올 암호화폐 대장주의 앞날을 걱정하고 있지만, 아브라 CEO인 빌 바르힛은 곧 비트코인이 또 다른 랠리가 곧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한때 골드만삭스를 위한 트레이딩 시스템을 설계해준 바르힛은 최근 기업 분석가들에게 헤지펀드와 여타 기관들이 암호화폐 자산들을 커다란 기회로 여기고 있으며, 이들이 신흥시장으로 한번 투자하기 시작하면 현재까지 보였던 암호화폐의 지옥(폭락)들이 단번에 만회될 것이라고 그의 신념을 밝혔다.
그는 최근 몇달 동안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것과 상관없이 서방시장의 선지표격인 일본에서 이미 제도적인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 당장은 서방 세계발 대규모 투자금이 들어오고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한번 큰 서방세계발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건 정말로 (긍정적인 의미에서)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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