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네요.
지난번 글올리고 나서, 뭔가 모를 어려움에 부닥쳐서 많은 분들이
보팅으로 위로해주셨지만, 재미나게 글쓰는 재미를 뭔가 잃은 느낌이라,
접속은 하더라도 선뜻 글을 쓰지 못했어요~~
아주 옛날부터, 게임에는 별로 취미가 없는 편인데,
피파시리즈는 좋아했어요, 피파 98부터, 99는 진짜 재밌게 했었고,
피파 18까지, 즐기고 있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한시간 정도,
스트레스 풀리는 것도 있구요.
(피파 외전격인, 월드컵 2002에서, 황선홍 선수가 슛하면, 흰색으로 레이져 슛나가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피파온라인도 2와 3, 얼마전 오픈한 4까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재산이전(?)도 받고, 가끔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피파온라인의 묘미는...
"카드까기"죠?그리고 나름대로, 팀 구성을 짜면서, 특이한 팀을 구성해보는 재미도 있구요.
피파온라인 3일때는, 국가대표팀 / 흑인팀 / 금발팀 / 아프로머리팀 / 머리띠팀 / 미남팀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재미를 느꼈었는데,,,그러던 중에 보니까, 피파온라인4의 페이스온이 아직 정리된 곳이 없는 것 같아서요.
유져분들 페이스온 참고하실 수 있도록, 페이스온을 캡쳐해서 정리해서 올리려고 해요~~
나중에 어느정도 데이터가 모이면, 선수별로 특이점을 모아, 특이한 선수들 모음도 올리구요.많은 분들 게임에,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글 말고도 다양한 주제로 글쓰고 있으니까요., 다른 글들도 좋아해주세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피파온라인..그립네요 ㅜ 처음접했을땐 굉장히 순수했었는데 벌써 10년이 넘은 이야기..잘보고갑니다~
그러게요~~ 비슷한 나이인것 같아요, 처음 접했을땐 철몰랐는데~~
요즘은 먹고살기 바쁘군요~~ 그래도 가끔 한판씩 하면 재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