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뻘글]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의 마음... 그리고, 남편들이 생각하는 남편 스스로의 마음....View the full contextdaniel.k-chuu (44)in #kr • 7 years ago 네 오늘 저는 남편과 한판했습니다. 왜 그랬어? 하고 물으면 왜이리 묵묵부답인지!! 입이없니?? ㅠ 아내는 웁니다
남자들은 왜그랬어보다 나는 이래이래서 이런게 불만이고, 이런건 안해줬으면 좋겠어라고 해주는 것이 더 쉽게 다가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왜 그랬어라고 물으시면 언제때부터 내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하고, 같이 살다보니 잘해준 것이 없어서 막상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
요게 정답입니다.
그냥 왜그랬어 그러면
미안해.. 머 이런말 밖에 못합니다.
하나씩 콕콕 짚어주세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냥 뭐 잘못했는지 이야기해주는게 더 편한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