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벤쿠버 워홀이 끝나고 떠날때 모든게 그렇게 다 소중하고 아름답더라구요^^ 힘들었던 기억마저 한 조각의 추억이 된다는게... 마지막으로 돌아보고 오던 길의 많은 장면들이 스냅샷처럼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로부터 10년후인 작년에 다시 가봤는데 제가 일했던 건물, 자주 다녔던 커피숍, 모든게 다 그대로라 참 따뜻하고 신기했네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벤쿠버 워홀이 끝나고 떠날때 모든게 그렇게 다 소중하고 아름답더라구요^^ 힘들었던 기억마저 한 조각의 추억이 된다는게... 마지막으로 돌아보고 오던 길의 많은 장면들이 스냅샷처럼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로부터 10년후인 작년에 다시 가봤는데 제가 일했던 건물, 자주 다녔던 커피숍, 모든게 다 그대로라 참 따뜻하고 신기했네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다시 그 도시를 방문했을 때 자주 가던 식당, 카페가 그대로 남아있으면 정말 반가울 것 같습니다 ㅜㅠ 10년이 지나 다시 방문하면 어떤 느낌일까요...ㅋㅋ저도 조심스레 카운트다운 시작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