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담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채굴을 시작 할 때, 거의 일주일 내내 머리 싸매고 들어갈지 말지를 고민했고,
결국 된다는 확신에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익이 나는 와중에도 계속 마음이 흔들리고, 8월 급락기에 수익이 급감하면서
정리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그 때 내린 결론이기도 합니다. 채굴할 때 고민한 흔적들을 다시 찾아 자료를 살피고
최소한 1년은 더 해도 된다는 결론을 가지고 계속 채굴을 했죠. 요 근래 다시 채굴이
황금기를 맞이하면서 본전이야 진즉에 뽑았고, 초심이 맞았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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