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기적으로 자신만 생각해서가 아닌, 이타적으로 전체를 생각하고, 그 자신이 비록 개인이지만 전체와 연동되는 대중의 구성원이라 여기기 때문이겠지요.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부터라도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보통 그렇지요. 내가 이러면 남들도 그럴 것이다, 그러다 보면 전체가 망가지지는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이고 민주시민적인 깨어있는 의식이긴 하지만... 그런 것마저 감안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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