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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처음으로 써보는 자기 고백. 아마도 숨 쉬는 이야기.

in #kr7 years ago

문자가 멸종되지 않는 한 글쟁이가 사라질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언제고 다시 빈곤해질 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주 투잡을 빨리 완성해서 밥 걱정 없이 글을 쓰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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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투잡 찬성입니다

건물주 투잡... 👏👏

ㅋㅋㅋㅋ건물주 꿈에 동참합니다ㅠㅠ

저는 죽는 그 순간까지 글을 써서 돈을 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