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새겨 듣겠습니다.
이 글은 어제의 감정의 파편이 남아서 쓴 글입니다.
언젠가 님의 말씀을 저도 이해할 날이 올 것이고
여기에 대해 후회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때는 그 때대로 이 남아 있는 기록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어쩌면 이 글도 그런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불편한 이야기는 줄이고
다시 평소의 스팀잇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꽃샘추위에 몸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