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던 분에 넘치는 스파를 임대받고 나니 별 고민을 다 한다. 전 같으면 내 글 잘 쓰고 보상 많이 받을 고민만 하면 됐는데, 이제는 남들 글에 대한 보상이 적절한지 하는 완장질적 사고를 하고 있으니.. (그 때 그때 기분마다 적당히 보팅하는 주제에 변명 같아 보이기도 하다.)
제일 고민 했던 것은, 다른 곳에 이미 썼던 것을 다시 가져온 사례들이다. 어떤 분은 원칙적으로 그런 글에 대한 보팅은 금지하고 있다. 이건 너무나 원칙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공모전 같은 걸 봐도 다른 곳에 투고한 걸 받아주는 경우도 있지만 거절하는 게 대부분이다.
문화 컨텐츠는 처음 노출된다는 가치가 매우 크다. 그런 의미에서 어디에 처음 공개 되었는가 하는 점은 콘텐츠의 가치에 매우 큰 가중치를 부여하게 된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처음 발표된다고 해서 그게 온당히 평가받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잘못된 공개로 노출조차 되지 않은 것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당장 나만 하더라도 내가 쓴 어떤 소설이 별 대접 못 받다가, 나중에 중고 신인처럼 새로 나와서 히트를 친 적이 있다. 사람들은 그게 옛날에 쓴 건지도 모르고 새로운 것처럼 알았을 텐데, 그게 틀린 말도 아니긴 하다. 그들에게는 그 때가 처음 본 것이 맞으니까.
검색 한번이면 나온다. 썼던 건지 아닌지. 그렇다고 그걸 자기 표절이라 할 수 있을까? 여기서 보는 사람들은 모두 그걸 처음 보는 것일텐데 말이다. 하지만 스팀잇만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관점에서 보자면, 그런 것은 지양되어야 하는 것도 일리는 있다.
많이 고민하다 결론을 내렸다. 정족수 몇 명도 안되는 정당에서 서로 머리가 되겠다고 싸우는 것처럼 한심하고 의미 없는 짓도 없다. 스팀잇이 매우 거대한 플랫폼이고, 그래서 글 하나에 보상이 어마어마 하다면 그런건 문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스팀잇은 아직도 조그맣고, 아직은 느슨하며, 그렇게 다른 곳에서 평가받지 못한 분들이 재평가를 받고 싶어 모여든 이상 그런 분들에게 제대로 된 평가를 통해 이 스팀잇의 가치를 알려주고 그들을 붙잡는 게 더 낫다.
그래서 스팀잇이 더 커지면, 그래서 그들이 창작한 컨텐츠가 이 곳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 가장 큰 보상을 얻는 그 날이 온다면 그 때는 비로소 여기에 처음으로 올리시라, 이런 말을 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그 전에는 뭐, 너무 빡빡할 필요 있나.
소외받고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훌륭한 컨텐츠들이여, 모두 스팀잇으로 와서 재평가 받으시라!
(이건 스팀잇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방침이 아닌, 제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Reveal spoiler
(The content of the article says that it is appropriate to have the article reevaluated by Steemit, even if it is a series of articles that have been posted elsewhere.)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joeuhw님의 의견과 같아서 반복하지는 않으렵니다 ㅎㅎ
근데 저 "생각의 가치" 로 시작되는 문구... 저거 제가 번역한건데, 원래 영어글하고 좀 다릅니다.. 제가 막 지어낸건데 보니까 오글거리네요. 제가 볼일이없다보니 까먹고 있었습니다. 원래 "Money Talks" 로 시작하거든요. ㅋㅋ
그게 훨씬 나은 거 같아요. 머니 톡스는 너무... 그렇죠? ㅎㅎ
브리님은 분신술 하시나요 ㅎㅎ 모든 글을 보시는것같습니다 ... ㄷ ㄷ ㄷ
요새 드라마를 못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
오, 님이 번역하신거였군요.
저는 얼핏 본 저 문구가 너무 좋아서 다시 찾으려 했는데 어떻게 찾기기 힘들어서
짤방도 한참 찾았네요 ㅎㅎ
원본은 아무리 봐도 별로고, 님의 번역이 진짜 매력 있는 문구였습니다.
인상적인 번역 감사합니다.
나중에 스팀잇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
적어도 한국에서 만큼은 님의 문구가 대표문구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헐 이런 과찬이... 숨을곳이 필요합니다 ㅠㅠ
ㅅㅅㅅ 언제 봐도 반가운 가이드독!!!
@joeuhw 님 감사합니다!
Thanks for sharing such a valuable post.
If it would english i can understand better. @dakfn Gold job man
Thank you. the content of the article says that it is appropriate to have the article reevaluated by Steemit, even if it is a series of articles that have been posted elsewhere.
Ok... Good to know about it . If you give upvote on my comment i will get inspiration to cmnt on your post next time . Thanks @
무심코 가입을 클릭한 사람 손!
번쩍!!!!
ㅋㅋ 역시 오늘의 조황도 만선이 될 듯 하군요.
아... 저도 가입을 눌러버리고야 말았다는..
[inven] +1
마지막 이 문장이 마음에 와 닿네요. 더 많은 창작자들이 유입되었으면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벌써 소문은 빠르게 퍼지고 있고, 날고 기는 실력자들이 매일 가입하는게 느껴집니다. 올해 말쯤 되면 아마 다른 블로그들은 다 찬밥 될 겁니다. 그들이 스팀잇을 따라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보팅이 높으면 높은대로 고민이 많을것 같긴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좋은글이고 마음에 들었으면 추천해줬는데
내가 누르는 보상이 많아지면 이게 정말 이만한 보상이 맞는건지.
파워를 조절해야하나??
이런생각 안할수가 없을것같아요.
하지만 나중에 고래가 될수도있으시니.
미리경험한다고 하면 좋은일이 될수도?
그런데 사람이 화장실 가기 전과 후가 다르다고,
고래가 되면 남의 글 큐레이션 고민보다
자기 배 불리는 고민을 더 하게 되지 않을까, 그게 걱정이 됩니다.
뭐, 그 사이에 아마 가진 사람들이 글을 써야만 보상을 받는
작금의 시스템적 문제 자체가 개선될 여지가 크지만요.
저도 @asbear님이 선정해주신 큐레이터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컨텐츠의 보팅 가치는
입니다. 그게 처음 작성된 글인가? 아닌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좋은 글이 스팀 블록체인에 등록되면 구글에 검색되서 새로운 사용자를 유입할 것이고, 또 여기저기 공유되며 새로운 사용자를 블록체인에 흡수할 것입니다.
그래서 전 제가 제일 잘아는 투자 관련 컨텐츠에 주로 큐레이션합니다:) 나머지 글은 제가 판단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ㅎ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블록체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사람들을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그래서 내용없는 글 쓰는 분들보다 차라리 좋은 댓글쓰는분들을 응원합니다. 큐레이터로 너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도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를 던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보해
감사합니다 ^^
what the post writing i am not understand haha
The content of the article says that it is appropriate to have the article reevaluated by Steemit, even if it is a series of articles that have been posted elsewhere.
Nice post sir
각자 쓰기는 모두를 위해 쉽지 않다, 나는 신이다 타고 나는 능력이다
I don't understand your language. But i liked Korean language. I want tu Study Korean language.
The content of the article says that it is appropriate to have the article reevaluated by Steemit, even if it is a series of articles that have been posted elsewhere.
Learning Korean is not easy, but learning it will be worth it.
Thanks for information friend.
재평가 좋네요~ ㅎㅎ
저도 네이버블로그와 같이 스티밋을 하고있어서 이문제가 나올때마다 주의깊게 보고있어요 ㅎㅎ
다른 블로그에 묻혀 있던 좋은 컨텐츠들이 스티밋에서 재 발굴 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평가의 기능! 스팀잇이 가지고있는 또하나의 최고 매력이자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티밋이 서칭 포 슈거맨이 될 수도 있겠군요.
생각할 게 너무 많아요 ^^..근데, 자신의 글에 보팅하는 건 아직..손이 가질 않네요..
근데, 오늘 발견한게 busy.org 로 글 쓰니깐..자동으로 [좋아요] 들어가있네요 ㅠㅠ
꿀꺽 ~
ㅎㅎ 원래 거기 그렇습니다.
근데 하루 한번 뿐이라는...
"남들 글에 대한 보상이 적절한지 하는 완장질적 사고" 대인배적인 사고이 십니다. 중요한 것 같아요.
합의된 기준 같은 정도가 분명 있을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언젠가 한번 써 볼 예정입니다.
Hiii,
Please translate 😊
I'm sorry. I ran the translator once and it didn't work properly. I don't think automatic translation between Korean and English is perfect yet.
The content of the article says that it is appropriate to have the article reevaluated by Steemit, even if it is a series of articles that have been posted elsewhere.
Alright. Thank you😊
좋은 기준을 주신 것 같아 눈이 번쩍 뜨입니다. 리스팀 좀 해두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Can You wright Again this Blog in English :)
@dakfn 님 글은 보상이 덜덜해서
미약한 풀봇으로 순위권에 들기 어려움 ㅠㅠ
가입버튼에 2번 낚였네요 ㅋㅋ
아마 며칠전 사건에 대한 반작용이라 얼마 안 갈 겁니다 ^^
평상시 제 글 평균은 5~10$ 정도이니, 금방 순위권에 드실 날이 올 겁니다.
조만간 자주 뵙겠습니다 ㅋㅋ
애시당초 누군가의 글을 평가한다고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요? 누구나 좋아하는 글, 공감하는 글은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스티밋이 굴러가는 그대로 두는 건 어떨까요. 내가 생각하는 좋은 글이 보상을 못 받는 것 같으면 내가 보팅하고 리스팀해서 더 홍보해 주면 되지 왜 좋은 글이 보상을 받지 못하나 완장질 할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동일한 선상에서 가치를 평가받아야 하는데 어떤 힘에 의해서 보팅이 좌지우지 되니 다른 한쪽에서는 불만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요? 엄격한 학위 논문을 쓰는 것도 아니고 스티밋에서 3달전에 썼던 글 다시 우려 먹는 것도 아니라면 자기글 펌이 뭐가 문제가 될까 싶네요. 이런 글이 다시 문제를 만드는 건 아닐까 노파심에서 의견제시해 봅니다.
문제라뇨, 그럴리가요 ^^
어떤 의견이라도 말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해 토의를 할 수 있지요. 무조건 내가 옳다가 아닌, 모두가 옳지만 상충되는 부분이 있으니 조금씩 양보해서 타협점을 찾아야 되는 것이구요.
사실 지금의 많은 문제는 시스템 탓이기도 합니다. 좋은 글이, 몇년이 지나도 검색되고 읽히는 글이 7일만 지나면 보상을 못 받지요. 그렇다고 그거 다시 올리기도 뭐하고요. 그런 문제는, 분명 개선책이 금방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 광고 유치든 토큰 발행이든 뭐든지 말이죠.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문제인데 지금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들이기도 하죠.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개발진에게 건의하며 기다려 보는 게 최선이 그나마 적극적인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발적 글쓰기는 스팀잇에서 처음 해보는 완전 뉴비입니다. 글이란걸 쓰면서 아직은 어색하고 버벅대기도 하지만 나름 계획을 가지고 이런 저런 연재글을 올려볼까 하는데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시작이라 볼것은 별로 없지만서도요...
넵. 글이라는 건 쓰면 계속 늘기만 하지 줄지는 않는 것이니 꾸준히 하시면 금새 훌륭한 작가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
한번 쓰면 지울수 없다는 사실도 좋은 글을 쓰게끔 유도하게 하는 듯 합니다. '잊혀질 권리'가 없는 곳이죠ㅎㅎ 조금은 무섭네요.
그래서 정성들여 한 글자 한 글자 쓰게 됩니다.
사실 수정하면 되죠. 기록은 남지만, 그거 찾아볼 정도로 느긋한 사람도 얼마 없을 겁니다. 인터넷 검색만 하면 나오는 유명인의 과거 조차 몇년 지나면 다 잊어버리죠. 세상에 사람들은 많고 남의 인생에 모두 기억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쓰긴 해야겠으나, 너무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잊혀질 권리는 중요하지만... 딱히 그런게 문제가 될 정도로 아직 스팀잇의 영향력이 거대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ㅎ
깊이 있는 답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스팀잇이 페이스북과 같은 영향력 정도가 되면 과거의 글들이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재조명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물론 스티밋의 영향력이 페이스북 이상이 되길 바랍니다!!)
아직은 익숙해지는 것만도 버거운 뉴비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10여년 전에 블로그에 낙서해둔 글들을 가져오는 고민을 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스팀잇은 '정성들여 쓴 가치있는 고급 컨텐츠'를 지향합니다. ㅎㅎ
낙서 올리는 것도 자유고 보상을 거는 것도 자유이긴 합니다만....
그럴 때는 보상이 별로 없거나 그렇겠지요?
물론 그러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됩니다.
저도 낙서장 처럼 쓸 때가 있으니까요.
메모장처럼 써도 될 것이구요.
다른곳에서 평가받지 못한 글을 가져온다라!!
커뮤니티 유입을 늘리는 데 확실한 기여가 될것 같습니다 ㅎ.ㅎ
이미 그렇게 재평가 받고 걸맞는 보상 받아가신 작가님들 몇 분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더 늘어나겠지요.
스팀잇으로 가즈아~ ㅎㅎ
모두 같이 가즈아~~~ ㅎㅎ
스팀잇을 통해 가치를 보상받을수 있으면 행복할것같네요
넵. 이미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그렇게 행복해졌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ㅎㅎ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kr커뮤니티 화이팅입니다!!
스팀잇 최강 kr 입니다!
한국어 배우려는 외국인도 엄청나게 많아질 것 같습니다. ㅎㅎ
한류 보급의 선구자?
아마도 포스팅은 더 많이 하고싶은데 글 소재를 찾기 어려울떄 자기복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사실 따지고 보면 인간이 완전히 새로운걸 창조할 수 없으니 조금씩은 다 자기복제지요.
좀 더 다듬어서 업그레이드 되면 리부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그건 그것대로 새로운 것이 되겠지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사람 인생이 언제나 꽃길만 있겠습니까마는.. ㅎㅎ
말씀은 정말 감사합니다.
이쪽 생태계가 너무 신기하고 양질의 자료가 많아요.
이런 글들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강제 양질 컨텐츠 추출기라 할 수 있지요.
ㅎㅎ
가입버튼을 눌렀는데... 반응이 없네요... 저 거절당한건가요? ㅋ 가즈앗!!
거즈얼!!!
불펌 (무단전재)만 아니라면 ^0^ ;;
그거야 기본이겠지요 ㅋㅋㅋ
이것도 참 논쟁이 은근 있는 주제입니다 ㅎㅎ 어디까지의 자기복제가 허락되어야 할까,
저는 다크핑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던 지나간 컨텐츠가 다시 스팀잇에 와서 새 생명을 얻는다면 자기복제금지 이상의 가치를 탄생시킨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많은 작품들이 이곳에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께 이렇게 말씀해드리고 싶네요. 재능채굴장 스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채굴기 대량 증설 가즈앗~~~~~~~!!!!
ㅋㅋㅋㅋ 십만-way 가즈앗~!
"이거시 스팀의 미래다"
Congratulations @dakfn, this post is the forth most rewarded post (based on pending payouts) in the last 12 hours written by a Superuser account holder (accounts that hold between 1 and 10 Mega Vests). The total number of posts by Superuser account holders during this period was 1546 and the total pending payments to posts in this category was $13598.56. To see the full list of highest paid posts across all accounts categories, click here.
If you do not wish to receive these messages in future, please reply stop to this comment.
Congratulations, your post received one of the top 10 most powerful upvotes in the last 12 hours. You received an upvote from @leesunmoo valued at 179.59 SBD, based on the pending payout at the time the data was extracted.
If you do not wish to receive these messages in future, reply with the word "stop".
확실히 예전에 올렸던 컨텐츠를 다시 스티밋에 올리는거는 차별성에 있어서 문제가 되고, 초본만을 올리는게 좋지만 편의성이나 스티밋이라는게 돈과 관련있다보니 표절같은거만 아니면 본인의 창작물에서 재가공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ㅠ
엄격한 강제적 규칙 같은 건 없으니 유동적으로 적절히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적절한 보상만 아니라면 누가 딱히 태클걸 일은 없을겁니다 ^^
감사합니다 다크 핑거님 ㅋㅋ
꿈과 희망의 창작 천국
Reveal spoiler
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다른 블로그나 플랫폼에 쓰여진 글은 가치가 있다면 스팀잇에 옮겨지게 되어 있습니다. 남이 하면 어뷰지일테고, 내가 하면 개정판?
가장 눈에 거슬리는건, 아무 성의 없이 자기 블로그 글 긁어다가 스팀잇에 옮겨놓는 행위.
지금 자판 두드리는 것도 영원히 남을텐데, 글은 쓰는 시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인데, 예전에 자신이 쓴 글이라고 해도 옮겨쓰면 주제는 같아도 표현이 달라지므로, 옮겨오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될 게 없다고 봅니다.
블로그에 써서 돈 번거, 여기에 다시 써서 돈 벌면 좋죠^^ 전에 봤던 사람은 보팅 안할테니 별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고민은 좋아요.
소외되는 이들이 없게끔 하기위한 고민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책임감 있다고 생각하며
그저 후회없는 선택을 하셨으면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소외받고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훌륭한 컨텐츠들이여, 모두 스팀잇으로 와서 재평가 받으시라!" 깜짝놀랐습니다 너무 멋진말이어서요! 고맙습니다.
오래 전 글인데 찾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very critical age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