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뷰징은 기생이다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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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뭔가? 왜 하필 그 수많은, 글을 안 써도 되고 욕먹을 필요가 없는 그 수많은 코인을 놔두고 스팀을 샀는가?

이유는 명료하다. 스팀이 오를 거 같으니까 샀겠지.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스팀이 왜 오르는가? DPOS라서? 그런 코인은 스팀 말고도 있지 않나? 빨라서? 스팀만큼 빠른 다른 코인이 없는 것도 아니잖은가. 다른 코인이 수십, 수백 배 오를 동안 기껏 10배 정도 올랐다가 다시 1/5로 쪼그라든 스팀이 왜 오를 것이라 생각하나?

아마 스팀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봤을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 그리고 그에 따른 보상을 주는 것. 여기에서 아마 천지창조 때 손꾸락으로 신의 숨결을 주입당한 듯한, 그런 뒤통수를 후려 맞는 비전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스팀잇으로 인재들이 모여 들 것이라고, 오늘도 개인정보 유출로 하루만에 40조원을 날린 페이스북 같은 것에 질린 사람들이 여기에 모여들 것이라고, 그렇게 되면 스팀은 투더문 가즈아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스팀을 산 것이 아닌가?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스팀을 살 필요가 없다. 며칠 전에 다른 코인을 거래소에서 샀으면 그것으로 벌써 며칠 만에, 스팀이었으면 욕 쳐 먹어 가면서 대충 숫자 몇개 끄적거리고 셀프보팅 했다가 다운보팅 쳐 맞고 저격당하는 그런 망신당할 필요 없이 큰 수익을 올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잇을 샀다는 것은, 그런 스팀잇의 가치를 봤기 때문이 아닌가. 언젠가는 분명 오를 것이라는, 그 가치를 믿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지만 어뷰징은 어떤가? 단순히 스팀을 코인이라고 하고 채굴의 관점으로만 생각해서, 그래서 셀프보팅, 보팅풀, 보팅봇 사업 돌려가면서, 그런 짓으로 코인을 늘리는 짓을 하면, 과연 생각해보라. 그게 당신이 피땀흘려 번 돈으로 산 스팀의 가치를 올리겠는가?

그럴 것 같으면 그냥 메모장 켜 놓고 [내 코인 1,000,000,000,000,000 개]라고 써 놓아라. 그리고 거기서 누구한테 문자 메시지로 ‘100코인 보냄’ 이렇게 적은 후에 [999,999,999,999,900 개 남음] 이러면 된다.

그렇게 스팀잇을 단지 코인 채굴의 관점으로만 생각해서 내가 가진 코인갯수만 늘릴려고 하고, 모든 구성원이 거기에 매달리는 순간 스팀이라는 코인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스팀이라는 이름조차 붙일 필요 없는 무의미한 데이터 쪼가리에 지나지 않게 된다.

자신이 가진 스파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열심히 그 과실을 뉴비들과 작가들에게 나눠주는 고래들이 스팀잇 본연의 가치를 올리고, 그렇게 코인의 가치를 올리는 행위를 할 동안, 어뷰저는 그들이 희생하고 협력해서 만들어가는 가치를 도둑질하는 짓에만 몰두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어뷰저는 명백히 기생충이다. 스팀 코인의 가치를 올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이룩한 것을 시스템이 허용하니 괜찮다면서 빼 먹기 바쁜 족속들이다. 아마 그들의 관점으로는 이명박도 정치적 희생양이며 정권 교체만 되지 않았다면 정당하게 정치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돈을 번 사람이라고 치켜세울지도 모르겠다.

정의란 무엇인가? 누군가 그랬다. 선은 악을 용서하지만 정의는 불의를 용서하지 않는다고. 스팀의 가치를 높이는 게 정의다. 그리고 스팀의 가치를 없애는 게 불의다. 코인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좋은 글을 올리는 사람과 그런 글을 찾아서 보팅해주려는 사람들이 만든 가치다. 코인이 내려가는 것은 그런 그들이 만든 가치를 훔쳐 먹으려는 자들이 늘어날 때 생기는 일이다. 때문에 어뷰징은 불의이며, 다운보팅으로 응징하는 것이야 말로 정의다. 그게 진정 스팀의 가치를 올리기 때문이다.

어뷰징 논란은 계속되어야 한다. 답이 안 나왔기 때문이 아니다. 답이 나왔음에도 알아먹지 못하고, 동의하지 않으며, 계속 도둑질을 하는 어뷰저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절대적인 선이나 규칙이 아닌,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정의에 대한 것이다.

스팀잇의 정의란 하나다. 스팀의 가치를 올리는 것. 그리고 어뷰저는 절대로 그 가치에 부합할 수 없기에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기생충이다.

(괴상한 글을 본 직후라 글이 감정적으로 격한 점 양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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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즘 또 욱하는 욱사마입니다...진짜...이상한 소리로 뉴비 선동하는거 보면 기가차네요...그분들 얼마나 해드시는지 배가 안터질까봐 걱정될 지경인데 ㅋㅋㅋ

솔직히 해 먹는 자체는 시스템상 일일이 통제 못하지요.
근데, 제발 스팀잇 망치는 짓좀 하지 말자는 겁니다.

차라리 구석탱이에서 조용이 해먹으면 그동안 정을 봐서라도 조용히 있어줄텐데, 이건 뭐 앞에서 가면쓰고 선동하는 꼴이 진짜 가관입니다.

조용히 해먹어도 욱사마께선 다 찾을꺼 아니예요? ㅋㅋ

허허~제가 그걸 어찌 다 찾나요...어디보자 죽창이나 찾아볼까...ㅋㅋㅋㅋ

이젠 대나무만 봐도 정신이 바짝 들어요 ㅎㅎㅎ
원래 이런건 커플들이나 그런 것 아닌가요?
난 유부인데... 왜.... ㅠㅠ

어뷰져는 분명 나쁜 것이죠..
그런데 생각해볼 문제는..

KR이 너무나 잘 만들어진 커뮤니티라는 겁니다.
기준을 잡고 노력하신 몇몇 고래분들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그런데 이 곳을 벋어나면 어뷰징이 판치는 세상이 너무나 잘 보인답니다.
그래서 혼란스러운 이들이 많은 것은 또 아닐까 생각을 해봐요.

물론 그렇다면 KR을 벋어나서 어뷰징을 하면 되겠지만
왜 굳이 KR에서 (?) 라는 생각이 있겠지만..

그게 또 그런 어뷰져들 중에선 또 중간의 위치에 서있는이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또 여기서 이런 중간에 위치한 사람들을 뽑아 내느냐.. 변화 시키느냐.. 이또한 문제일 것 같기도 한데...

생각을 하다보면 결국에는 답이 안나오게 되더라구요...
어떠한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도 어뷰져는 나올 것이니깐 말이죠.

구충제를 꾸준히 먹어도 기생충은 몸에 생기듯이요.. 단 건강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관리를 할 뿐이죠..

아마도 스티밋이 가야할 길도 어뷰져 근절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최소화 하는 어떤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믿고만 있습니다.

잡초는, 잡아도 잡아도 계속 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놔두면 온 밭을 뒤덮어서 아예 생태계를 망쳐버립니다.
어뷰징은 분명 있겠지요.
누구도 범죄를 저지를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방치하면 사회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어뷰징은 시스템이 허용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거기에 대해 이렇게 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운보팅을 하는 것
역시 시스템이 허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단순한 채굴이나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
결국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닌 그 이상의 것입니다.
숫자로 된 레벨이 아닌, 그 레벨 이상의 평판이 존재하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합의이며 이 블록체인의 핵심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과반이 등을 돌리면, 그래서 어뷰저만 판치는 스팀을 떠나면
그 때는 스팀코인의 가치는 정확히 0이 될 겁니다.
고래들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는다 해도 저 역시 스팀 투자가로서
제발 그런 날이 오지 않게 좀 하자는 겁니다.

네 저도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차라리 시스템적으로 어뷰징을 최소화 할 체계를 만들어 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왜 어뷰징을 할까에 촛점을 맞춰서 그부분을 줄여나가는 여러 시도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어떤 시스템이 등장해도 어뷰징을 할 사람은 어떻게든 하기 때문에 그런 악질을 처단할 방법으로 다운보팅이란 방법이 만들어져 있지만.. 이또한 악질이 거대한 악당이라면 처단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하기사 그런 것들이 쉽다면.. 평등을 외치는 세상이 된지 엄청 오래 되었지만 갈수록 불평등이 심화 되는 사회가 만들어지진 않았겠죠.. 그 세상에 사는 인간들이 활동하는 곳이 스티밋이니깐요..

아 그리고 지금까지 KR을 만들어 오신 몇몇분에게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진짜 외국쪽 보면.. 참담해요..

북한이나 아프리카 독재국가들 보면 처참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그런 나라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kr은 스팀잇의 겨우 10%지만, 또한 무려 10% 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준이 있으니 우리대로 기준에 맞게 높여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의 기준이라는 것이 정말 딱 만들어져 버리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힘든 현실이 아쉽네요.

외국쪽은 정말 눈뜨고 못 볼 정도로 글과 사진도 저질들이고 어뷰징도 엄청나게 많이 하더라고요.

스팀잇 시스템을 사용하여 100퍼 셀봇을 하든 부계정을 돌리든 내 스팀파워 가지고 뭘 하든 상관하지 말라는 관점의 어뷰저 분들이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다운봇 하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하는데 "내로남불"의 관점이시라 받아들이지 못하시내요

어뷰징은 어느 생태계나 안좋은 거 같아요:(

근절은 못시키지만
방관하다보면 생태계를 파괴시켜버리죠.

올라갑니다 확실히
스팀 가치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bong10677이였습니다

맞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방심하면 어뷰저에 의해 한순간 0원으로 수렴할지도 모릅니다.

스티밋이 여타 SNS와는 달리 상업성 광고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운보팅의 영행때문인지 댓글도 그 어느 인터넷 사이트보다도 깨끗한 편이구요. 이러한 스팀달러의 가치는 다시 올라갈꺼라 믿습니다.

정의로운 사람들이 많으면 그렇겠지요.
하지만 부정한 사람들의 비중이 늘어난다면
그 때는 장담 못할 겁니다.

오늘은 격정적이시네요.
어떤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스팀이 오를 것 같으니까 산 사람이 아닌, 스팀으로 사업하겠다는 사람의 글을 보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시스템적으로 스팀으로 사업하겠다는 사람이 스팀을 사도록 유도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에 언급하신 셀프보팅, 보팅풀, 보팅봇 전부 지난달 지난주에 생긴 것이 아니라, 제가 가입할때도 성행하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문제제기 되었기도 했었지요...
계속 있는 논쟁과 설득의 과정이니 너무 감정 소모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딱히 누군가를 지칭하는 글은 아닙니다.
사실 그 글에 대해서는 저 역시 공감하며 지지하는 마음까지 들었으니
그 글은 아닐 겁니다.
이 글은 어제 오늘 봐 온 많은 어뷰저들에 대한 내용인데,
어뷰저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혹은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것 같아 적어 보았습니다.

어디든 어뷰징은 생태계를 파괴는 것 같네요.

그니까 말입니다.
비싼 돈 주고 스팀 샀으면서
왜 그 스팀 가격을 깎아 먹는 짓을 하지 못해 안달이냐 이거죠.
결국은 그런 짓을 해도
스팀의 가치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남아 있을 것이라는 걸 알고는
마음껏 기생을 하는 거죠.

기생충 예방을 위해 논란은 필수죠.ㅋㅋ 기생충을 박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기생충이 마구잡이로 들어오진않을테니까요.ㅎㅎ 보상방식의 변경도 어뷰징을 줄일수는있지만 완벽한 해답은 아니고..

방관하고 허용하면 엉망되는 건 한순간이죠.
결국은 시스템이 전부가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이니 합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게 바로 블록체인의 핵심이죠. 합의...

리스팀합니다 : ) 정의는 불의를 용서하지 않는다, 멋지네요. 어뷰징은... 공익을 해치기에 저도 논란이 이어져야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김용옥 선생이 하신 말씀이네요.

"정의란 무엇인가? 누군가 그랬다. 선은 악을 용서하지만 정의는 불의를 용서하지 않는다고. 스팀의 가치를 높이는 게 정의다. 그리고 스팀의 가치를 없애는 게 불의다" 멋진 표현입니다.

그러게요. 김용옥 선생 강의에서 들은 말이었네요.
그 전에 또 누군가 했던 말이겠지만요. ㅎ

제목부터 격공 연속입니다

본성 나오는 것 같네요.
휴...어제 오늘 왜 이런지..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가생충이라는 비유가 가장 적절한 것 같아요. 제가 알고 있는 몇몇 유저들도 그러한 기생충 짓들을 하고 있던데, 일일이 잡아낼 수도 없고 보고 있자면 은근히 기분상하더라구요. 과연 날마다 포스팅 작성해서 올리고 다른 사람 포스팅 방문해서 댓글 달아주고 있는 내가 병신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라구요.

그니까 말입니다. 그런 어뷰징으로 인해 열심히 스팀잇의 가치를 올리는 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가하고 투자자들에게도 소유한 스팀의 가치 하락을 불러오게 만들지요.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날이 있다" -도산 안창호

그런 희망이 있으니 열심히 스팀잇을 하고 있는 거죠.
코인도 사고...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열심히 할 필요가 없지요.

과격한데 읽다가 mb 이야기에서 뿜었습니다.
어뷰져들이 정말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았을거라... 자신들은 다를거라 생각하지 않았었기를 믿고 싶습니다

정말 자신들은 다를 거라 생각한다면, 아마 대단한 위선자이기 때문일 겁니다.

아름답지 못한 경로를 연구하며 실행하는 사람들이 있나 보군요
스팀잇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건강하게 격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세상 어디에나 그런 존재들이 있지요. 문제는, 그런 자들이 용납되는 분위기가 생기는 순간 정의 사회는 바로 붕괴된다는 겁니다. 그런 때가 온다면 저는 미련없이 스팀을 떠날 겁니다. 그러니 그 전에 열심히 정화하려고 하는 거죠.

동의합니다. 어딜가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비스를 악용하는 자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또 보면 그런 어뷰저들을 참교육? 시키는 닼핑커 님 같은 어벤져스 느낌 나는 분들도 있구요 ^^ 화이팅입니다!

과연 그들이 이런 말을 알아 들을 지도 의문입니다.
말해도 통하지 않으니.. 그게 제일 문제죠.

무슨 글을읽었길래??
뭐가 문제였는지 읽어보고 싶어요
갈쳐줘보세요

알면 다칩니다.
어뷰저들한테 뮤트 당할 각오가 되어 있으신지?

에잇
분위기 파악안돼는 아줌마는
그냥 놀던대로 놀래요
내편 니편 안가를 래요 ㅋ
사이좋게 살아야쥐~~~!

dakfn님과같은분이 있고 공유가되면 점점더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100프로 바뀔수는 없지만, 변화의바람은 계속 일어날꺼라 믿습니다.^^

이런 제 글이 정의에 부합하는 합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뉴비에게도 많은걸 느끼게 하신 글이었습니다. 진정한 가치가 올라야 한다고 믿습니다. 정말 단순히 갯수만 늘리는것은 의미가 없겠죠. 가치를 올리는 일에 일조하고 싶네요~ 좋은 밤 되세요^^

코인 갯수, 1년 내내 셀봇해봐야 몇개 늘리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코인 가격은 몇배, 몇십배도 늘 수 있죠.
단, 자신의 파워를 남들을 위해 퍼줄 때만 말이죠.

캬 만스파 업하고 나니 다크핑거님 글 보팅 하는 맛이 생겨 좋군요 ㅋ

ㅎㅎ 올바르게 파워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모두 파워업하기 보다는,
오를 때는 팔고 내릴 때는 다시 사는 용도의 매매용 코인도 확보해두셔야
리스크 관리가 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파워를 온전히 적절한 보팅에만 사용할 수 있게 되지요.

후훗 명심하겠습니다 그나저나 @rex1442 가 이글에는 안오네요 ㅋㅋㅋ 겁쟁이라고 제가 놀렸음 ㅋㅋ

헐...님 글에 왔나요?
놀리기 보다는, 좋은 고래님이 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저는 풀보팅으로 그 분을 응원해 드릴 겁니다.

ㅋㅋㅋㅋ 역시 @dakfn님은 무서운가봐요 나한테는 이중인격자니 뭐니 별소리를 다 하던데 ㅋㅋㅋ

동의합니다.
어느 곳에나 꼭 그런 사람은 존재하잖아요. 함께 힘 합쳐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치를 높이는 사람들 따위는 상관없다는 듯...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의 식.. 사회에서도 그런 부류의 사람들 정말 싫어하는데.. 기생충... 맘에 드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는곳은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기 마련인듯합니다..

스팀 알수록 참 어렵네요, 참 블록체인이라는게 미래의 기술같기도 하면서 무섭기도 합니다. 모든 행동은 데이터상으로 기록되고 나뿐만이아닌 모든사람이 열람할 수 있을 뿐더러 그게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미칠때 평가되고 논의되고 결과(다운보팅)로 나타나는것이 말이죠.

아직 초기이기떄문에 나오는 성장통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나은 커뮤니티를 위해 힘쓰고 시간내가면서 글쓰고 참 존경스럽기도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좋은밤되세요

큰 취지에 적극 공감합니다!!!
사람 노동 직접민주주의를 세게 강조하는 것은 지나치지 않지요 소중한 사회적 가치입니다
더불어 시장경제 자본의 경제적 가치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두 가치의 조화와 균형 정말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토론과 합의를 거쳐 중지를 모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에 포스팅 하나 쓰려고 몇시간을 들이는데 별 것 아닌 포스팅에도 보팅 엄청 쌓이는 거 보이면 내가 호구인가 싶은 마음도 들고 그러죠..ㅠㅠㅋㅋ

스팀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분들이있어
분명히 개선될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조용히 응원의 보팅이나 누르고 갑니다. ^^

워워~~
다크핑거님 릴렉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상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가 이 곳의 주인도 아닌데 다크님 덕분에 왜 안심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ㅋ 고생하셨습니다!!! ^^

사실 저도 딱히 누군가 싸우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이 어뷰저를 보고도 그냥 못본척 하는게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러면 스팀잇은 망하겠지요.
아니라고 해도, 적어도 kr은 망하겠지요.
참... 감정소비 에너지 소비 심하네요.
이럴 때는 정말 스팀이고 뭐고 다 그만 두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힘내세요. 그래도 우리가 사는 세상이 살만한 건,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무수한 이들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잡아도 잡아도 계속 생기는 어뷰징을 어떻게 하면 뿌리뽑을 수 있을까요 ... ㅠㅠ

뿌리는 못 뽑을 겁니다.
그러니 계속 잡는 수 밖에 없지요...

성능 좋은 제초제가 어디 없나... 흠흠..

어뷰징은 결국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 결과는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걸 왜 모르는 건지. 참.

그러게 말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심지어 님의 말도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을 해 놓았네요.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은 아니시겠죠??

저 지금 ㅇ_ㅇ 이런 눈으로 제가 쓴 댓글 다시 읽어 보고 왔네요.
흠. 그렇게 못 알아 들을 글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심히 당황스럽네요.

아무리 봐도 저 함정에 빠진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님도 어뷰저와 같은 편으로 인식될 수도 ㄷㄷㄷ

다핑님 글 속에 격한 감정이 느껴질 정도네요. 선의의 사람들이 이룬 시스템을 도둑질하고 있다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 나 하나쯤은 하고 도둑질하다 보면 옆에 있는 사람도 이래도 괜찮구나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게 전체적으로 퍼져 걷잡을 수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개 빡치네요.
후..
답답합니다.
뮤트하고 신경끌까 싶기도 한데...
참...
저런 사람 늘어나면 망하는 거라서...

에궁..

보팅은 쉬시고~
눈팅은 하시고~ 라고 했는데...

또 보팅을 하셨네요... (다운) ㅋㅋ

파워 회복이 요원합니다. 휴...

와우... 피드에 리스팀된 글을 읽으니 셀봇이나 어뷰징 옹호 유저분들은 실제 어뷰징 유저분들이 대부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거의 기적의 논리로 대응하시네 ㅋㅋㅋㅋ 표현이 격하지만 리스팀될 글들 읽고 이거 읽으니 왠지 모르게 속이 시원해집니다 ㅋㅋㅋㅋ

말을 해도 통하지 않으니 참 답답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글을 쓰고 보팅을 받는다는 그 가치가 마음에 들어 저도 스팀잇을 시작했거든요. 어뷰징은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정말로!

스팀잇의 가치와 가격이 올라가는 것도 아마 커플링-디커플링하겠지요. 저는 우상향을 기대합니다.

고래싸움은 정치싸움 판박이네요.

스팀잇은 수호자들을 응원할 것입니다.
저 역시도 함께 응원 하겠습니다! :)

그러는 스팀잇을 사랑하는 그대나 스팀사시고 이야기 하세요.. 스팀 안사고 이런이야기 무의미 함.. ㅂㅅ

그대나 ㅋㅋㅋ
말투 보면 어떤 새끼 부계정인지 짐작은 간다만...
뭐 또 만들겠지만...
그리고 거래소에는 니새끼보다 많은 스팀 있단다

daelim38 · 18시간 전
그러는 스팀잇을 사랑하는 그대나 스팀사시고 이야기 하세요.. 스팀 안사고 이런이야기 무의미 함.. ㅂㅅ


자신의 생각과 마음에 안든다고 글을 다운보팅해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이것도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소중한 기록입니다.

"Hate Speech or Internet Trolling"

본글 읽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봤을때는 생각이 서로 다른 거 같네요.
https://steemit.com/kr/@rex1442/6zubxw

여기 와서도 셀봇하고 가시고 대단하시네요 ...
셀봇하면 그 댓글이 다른 댓글 위로 올라가는건 아시고 하는거죠?

본글 읽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봤을때는 생각이 서로 다른 거 같네요.
https://steemkr.com/kr/@rex1442/6zubxw


자신의 생각과 마음에 안든다고 글을 다운보팅해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이것도 소중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