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개도 3년은 다녀야 그나마 풍월을 읊을 수 있다. 하물며 다른 플랫폼에서 얼마나 잘 나갔든 여기서는 팔로워도 없고 명성도 적은 뉴비인데, 밖에서 잘나가던 것만 생각하고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보팅을 못 받으면 실망하는 분들이 적잖은 것 같다. 스팀잇의 승급체계를 전혀 몰라서 생기는 일이다.
스팀잇은 계급제로 운영된다. 고래와 플랑크톤 이야기냐고? 그런 것도 어느 정도 있지만(뉴비들은 정신 건강을 위해 트렌딩(대세글)은 누르지 않기를 권한다), 그건 좀 더 복잡하고 근원적인 문제이니 여기서는 따지지 말자.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스팀잇이 내세우는 가치인 오로지 글, 좋은 글이 마땅히 받아야 할 좋은 보상에 대한 이야기다.
보통 글이 올라와서 홈런을 치는 과정은 아래와 같다.
1.kr최신, 혹은 팔로워의 FEED에 올라간다.
2.글이 좋아서 십시일반 보팅으로 어느정도 이상(한 $5 정도?)을 받으면 인기글로 올라간다.
3.거기서 이제 슈퍼스타kr을 거쳐 고래들의 보팅을 받으면 비로소 $100의 홈런을 치게 된다! (지금은 스팀 가격이 줄어서 $80 정도로 쭈그러들었다.)
10만이 넘는 스팀 슈퍼파월~도, 5만이 넘는 돌고래 이상 친구도, 그렇다고 명성이 60이 넘고 팔로워가 2000명이 넘는 개 쩌는 인맥도 없는 뉴비들이 홈런을 치는 방법은 위의 단 하나의 방법 밖에는 없는 것이다.
“나는 좋은 글을 썼는데 왜 보팅이 없지? 여기는 뭔가 잘못된 곳이야!”
조금은 맞고 대부분 틀리다. 조금 맞는다는 이야기는,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운이 없으면 묻히기 때문이다. 팔로워가 없어서, 읽어줄 사람조차 없어서 그 글이 좋은지 아닌지 평가 받을 기회조차 없으면 그렇게 된다.
그런 경우에는, 방법이 있다. 전에도 적었지만, 팔로워를 한 100명쯤 만들어라. 그리고 자신이 글을 올리면 반드시 읽어줄 사람을 한 10명 정도 만들어라. 그 10명 중 두세 명이라도 감동시킬 수 있으면 그들은 리스팀을 해 줄 것이고, 리스팀은 다시 리스팀을 부르며 돌고래와 고래의 추천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 팔로워도 없고 자신의 글을 홍보하려는 노력도 없이 “왜 내가 정성들여 쓴 좋은 글을 안 알아주는 거야!”라는 걸 볼 때마다.. 많이 안타깝다.
또한, 안타까운 착각이 있는데, 자기만 잘 썼다고 생각하는 글들이다. 평가는 냉정하다. 하지만 정직하다. 잘 쓴 글은 앵간하면 안타 정도는 치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생길 것이다. 대체 그 잘 쓴 기준이 뭔데? 여기에 대해 내 생각을 말해볼까 한다.
흔히들 정성을 들여서 쓰면 잘 쓴 글인 줄 안다. 과연 그럴까. 그건 자기에게만 잘 쓴 글이다. 전에 어떤 분이 스팀과 연애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데, 사실 그건 대중을 상대로 한 것들에 모두 적용이 된다.
“나 혼자만 만족하면 안 된다.”
자기 혼자 잘쓴 글이어서는 안 된다. 남들이 봐서 잘 쓴 글이어야 한다. 누가 그걸 모르느냐고? 좀 더 들어보시라.
보팅을 많이 받는다는 것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즉, 글이 보편성과 대중성을 지녀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누가 읽어도 재밌고 공감이 가는 내용일 수록 좋다.
리스팀을 하고 보팅을 하는 이유를 아는가?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와! 이 글 쩔어! 나 혼자 읽기 아까워!”
이러면 바로 보팅하고 리스팀 들어가는 거다. 그게 바로 SNS의 기능이다. 나 혼자 아는 게 아니라 남들이 같이 보면 좋겠다는 글. 그런 글은 당연히 보팅도 어마어마하게 받고 리스팀도 된다.
그런 점에서 전문적인 정보 글 같은 건 홈런을 치기 힘들다. 이를테면, 고도의 전문 지식 같은 것. 아마도 그런 걸 올리는 분들은 이 스팀잇이 다른 블로그처럼 ‘두고두고 검색으로 들어와서 나중에도 많이 보게 될 글’을 올리면 좋은 줄 알 것이다.
하지만 유감이다. 스팀잇은 딱 7일간만 보팅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에 100만 명이 보든 1000만 명이 보든 돌아오는 수익은 전무하다. 복잡한 공학 공식에 알아먹지 못할 전문용어가 난무하고.. 그런 글이 정말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환호 받으며 인기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가? (대신 그런 글을 쉽고 재밌게 풀어 쓰면 인기글도 되고 홈런을 치기도 한다. 리처드 파인만이나 맥스 테그마크 정도의 지식과 글솜씨가 있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영화나 책 리뷰 같은 경우는 그나마 양호하다. 누가 읽어도 딱히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deadpxsociety 님 같이 꽤나 수준있는데도 재밌게 쓰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은 안타나 홈런을 못치면 오히려 조금 이상할 정도다. 심지어 요 몇 달 사이에 kr에서 최고 장외홈런을 친 (무려 $500의 보상)을 찍은 글은 뉴비가 올린 영화 리뷰였다!
그리고 전에도 적었지만, 자신만의 이야기, 일상에서 겪은 공감 가는 이야기, 혹은 흑역사.. 이런 것도 좋은 소재다. 자신의 흑역사나 진솔한 감동글로 홈런을 친 분도 여럿 있다.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고, 그렇게 한 번 안타치고 홈런 치면 이제 감을 잡게 된다. “아, 이렇게 써야 되는구나.”하고. 그 뒤로는 안타든 홈런이든 자주 나오게 된다.
그러니 뉴비들은 어딜가도 닥눈삼이라고 하는거다. 닥치고 눈팅 3년! 까지는 아니고.. 한 3주, 아니, 하다 못 해 3일간 인기 글에 올라오는 게 어떤 글인지 좀 읽고 분위기를 파악해야 한다.
대충 뉴비는 투자에 대한 좋은 의견을 올리면 홈런을 치기 가장 무난하다. 나 역시 영화리뷰를 올렸는데 별 재미가 없어서, 앞에 “스팀” 이라는 단어 하나를 넣었더니 바로 홈런이 된 일이 있다. 이렇게 제목을 짓는 센스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런 건 다 잔기술에 불과하다. 진짜 중요한 건 글이다. 글이 좋아야 돌고래들이 보팅을 팍팍 주고, 그래서 인기글에 올라가면 파워 많고 시간 없는 고래들도 “어디 한번 인기글 살펴볼까?”하면서 읽게 되고, 그 인기글이 좋으면 고래들도 팍팍 눌러서 드디어 홈런이 탄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대체 글을 어떻게 써야 하나? 여기서 글쓰기 강좌나 작법 강의를 길게 하고 싶지는 않다. 대신 너무나 간단하고 기초적인 내용을 말하고자 한다.
나는 오늘도 어떤 글을 읽으면서 너무 안타까웠다. 정말 시작은 좋았는데, 중간이 없었다. 끝도 없었다. 너무 안타까웠다. 첫 부분은 홈런감이었는데, 갑자기 병살이 되어서 끝나버린 거다. 에구...
드라마의 파일럿을 많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혹은 영화도 비슷하다. 처음부터 심각한 내용이 나오지는 않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나온다. 그리고 가볍게 시선을 끈다. 그 조그만 재미(이걸 스토리작법에서는 hook이라고 한다)에 끌려서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글에 푹 빠지게 된다. 서두, 서론, 머릿말... 그런거 말이다. 머릿말만 잘 쓰면 일단 공에 배트는 맞춘 거다. 좋은 머릿말은 독자의 시선을 확 끌게 된다. 그러니 감각적으로 글을 시작하면 반은 성공한 거다.
글의 초반은 그렇게 가볍고 흥미로워야 한다. 그래서 아무 부담 없이 ‘처음 몇 줄만 읽어보자’는 마음이 들어서 읽다가, 정신 차려보면 다 읽어버리게 만들어야 한다. 그런 글이 바로 인기글이고 홈런감이다.
이를테면, 처음에는 전희가 있어야 된다고나 할까? 시선을 끄는 말, 흥미로운 사진, 도발적인 문구, 그런 걸로 처음을 써야 한다. 그리고 그 흐름을 이어서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진심을 전해야 한다.
그렇게 글이 마무리가 되면, 드디어 좋은 글을 읽었다는 생각과 함께 보팅을 누르지 않을 수가 없고 리스팀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 글이 있는데도 묻혀 있다는 건 너무 희박한 확률이다. 누구라도 그런 글은 읽고 감탄을 하고 보팅하고 리스팀하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신의 글이 묻혔다면 스팀잇의 시스템이 이상한 게 아니라, 그냥 글을 아쉽게 쓴 거다. (혹은 처음에 말한 것처럼 봐줄 사람도 없는데 혼자 마구 올렸던지...)
정리하겠다. 스팀잇의 보상 구조를 알아야 한다.
1.우선 봐줄 사람을 충분히 만들 것.
2.글을 잘 쓸 것.
3.그리고 안타 홈런이 되는 것을 기다릴 것.
이외의 어떤 비법이나 꼼수도 없다. 그냥 이 정도면 된다.
이상으로, 슈퍼스팀파월도 없고, 고래 친구도 없고, 개쩌는 인맥도 없는 사람이 유일하게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글로 홈런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홈런 한번 치면 팔로워가 100명 정도 늘고 보상이 평균 $5 정도가 늘어난다. 그러니 홈런을 치는게 중요하다.
Cheer Up! 와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많이 투표했어요! 우리 앞으로도 힘내봐요!
조금 기운이 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좋은글 이시네요 도움이 되었어요 맞팔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맞팔했습니다 ^^
좋은 글로 홈런.
홈런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컨텐츠를 만들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판다팜님의 홈런을 응원하겠습니다!!!
홈런 딱 한번쳐봤는뎅ㅋㅋ 그냥 그걸로 만족중입니당ㅋㅋ
ㅉㅉ
그러면 안되죠.
홈런을 계속 칠 생각을 해야지 한번으로 만족?
ㄴㄴㄴ
계속 홈런 치셈.
ㅋㅋ 그럴께요ㅋㅋ,,
저는 글쓰는 재주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흥미로운 주제도 아닌 뉴비지만, 앞으로 좋은 주제 좋은 글쓰기로 언제가는 안타라도, 아니 출루라도 하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글은 누구라도 많이만 쓰면 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안타도 치고 홈런도 치는 거죠.
크...주간 보상이 300이라니... 누구라도 탐낼만 하네요 ㅋㅋㅋ 저도 여러가지 글 쓰면서 스티미언 분들 입맛을 맞춰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ㅎㅎ 좋은 시절이었죠. 너무 자랑같아서 걍 지웠스니다. ㅎㅎㅎ
공도 못 맞추는데 홈런이라니....
생각만해도 짜릿하네요.
매일 글을 적다보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생각해보니 오늘 글에 이미지가 없네요 @@. 다음부턴 그려서라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일단 공 맞추기 부터 ㅎㅎㅎ
다핑님께
제글 평가부탁드리고 싶어요ㅎㅎ
홈런은 언제쯤
쥐구멍에 볕이 언제들까요 ㅋ
능력을 생각해야지 ㅠ
역시 생각하게 하는 글이세요
감사합니다~!
자신을 두개로 나눠서요,
하나는 말하는 나,
하나는 듣는 나.
그렇게 듣는 내가 과연 재밌게 듣고 있는지를
계속 생각하면서 쓰면 됩니다.
헉 쫌 어렵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추신수급 홈런을 치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대신 추신수가 하루 아침에 그런 홈런타자가 된 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ㅎㅎ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해야겠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이글도 홈런 고고싱!
잘 봤습니다.
다행히 벌써 2루타는 찍은거 같네요 ㅎㅎ
뉴비가이드는 언제나 좋은 컨텐츠죠. ㅎㅎ
뉴비로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글입니다.
잘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서당개 3개월 한번 해보겠습니다^
3개월 뒤에는 스팀 가격도 많이 올라서 보상도 엄청날 겁니다.
^^
전 열심히 번트만 대고 있습니다.
언젠가 강력하게.휘두를 날을 기대하며 책도 좀 읽고글도 많이 읽어봐야겠어요 ~
많이 휘두르면 얻어 걸릴 날도 곧 올 겁니다. ^^
리스팀 해두고 여러번 읽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가네요. 팔로우할게요~!
반갑습니다!
팔로잉 했습니다~~
블록체인 전문가시군요.
전문가라뇨.. ㅋㅋ 배워가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전 홈런도 아니고 1루만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ㅎ
제글을 읽어주시는분들에게 정말감사하지요ㅎ
저도 열심히 더 돌아다녀야겠습니다. 오늘은 댓글달러 못다녔더니 저녁에 열신히 돌아댕겨야겠어요 ㅎ
목표는 크게 잡을수록 좋습니다~
왜냐면 계속 노력하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데
목표가 너무 작으면 실망도 크기 때문이죠.
홈런 목표로 ㄱㄱㄱ
좋은 글 감사합니다! 리스팀& 팔로우 했습니다~ 맞팔 신청해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맞팔 했습니다 ^^
방금 가입하신 뉴비님들을 위한 생초보 매뉴얼
이 글 읽어보시고 프사도 빨리 마련하시기를 권합니다~
으아 ㅋㅋㅋ프사가 있었네요 ㅋㅋㅋ처음 알앗어요 ㅋㅋ맞팔 감사합니다~
창작자가 재밌게 느껴야 남들도 재밌게 느껴지는것도 맞지만
다핑님 의견처럼 수시로 자기객관화 하는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그 사이를 두고 균형잡힌 감각을 항상 갈고닦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자아를 2개 만들어야 하는 힘든 과정이죠. ㅎㅎ
그래도 물파스님 만화는 항상 재밌습니다~
오 홈런치는법 가이드로군요ㅎㅎ
오늘은 머리가 너무아파서 글을 못쓰겠지만 다음엔 시도해보려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지니어스님 열심히 하시고
요 근래 안타도 자주 치시는데
곧 큰 홈런도 나올 것 같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흥미롭고 읽을만한 글을 잘 쓰고 싶네요~ ^^
곧 홈런 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전 골프 연재 그만둬야 홈런 한번 쳐볼까요? ㅎ 농담이고... 글 쓰는 재주가 특별히 없는 저 같은 사람은 걍 좋아하는 글 우직하게 쓰면서 나름의 소통을 즐기는 것도 괜춘하다고 생각합니다~ 야구경기에 모두가 4번타자할려고 나서면 도그판이 될테니 ^^;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
꾸준히 자기만의 길을 가다보면 스테디 셀러가 되겠지요.
글 잘쓰는게
제일 어렵지요오
공부 많이해야겠어요
너무 부담 갖지 말고 그냥 날마다 일기만 써도
글은 잘 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타제조기 인조이입니다.
4번타자 다크핑거선배님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꾸벅
선배라니 부담스럽군요 ㅎㅎ
수평적 블록체인 세계에서 ㅎㅎㅎ
와.. 그냥 안타가 아니라 거포시네요.
앵간하면 다 2루타 이상인데요??
제 욕심에 그만 상황극을 하고말았어요 ㅋㅋㅋ
야구부 대기실이라는 설정을 해봤습니다 ㅋㅋㅋ2루타😀 타격연습해서 홈런쳐봐야겠어용 ㅎㅎㅎㅎㅎ
홈런은 쳤는데 점수가 깍이고 있어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건 하늘의 뜻이니... ㅋㅋㅋㅋ
나중에는 2배로 늘어나는 날이 오면 그 때 이 깎임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겁니다.
ㅜㅜㅜㅜㅜㅜ
그 하늘은 대체 어디있는겁니꽈!!!
비나이다 비나이다 상향끈을 당겨주소서!ㅎㅎㅎㅎㅎ
I am happy to be friends with you in steemet,
Warm regards..
By @ Kani77
처음 시작한 저같은 뉴비를 위한 글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방금 가입하신 뉴비님들을 위한 생초보 매뉴얼
이것도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dakfn 님, 재미있는 글 이네요 ㅎㅎ 저는 그러러보면 연속출장기록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얼..안녕하세요.
원조 프로댓글러님 오셨네요. ㅎㅎ
전타석 출루 ㄱㄱㄱ
에고 감기로 골골중이네요 ㅋㅋ 역시 건강이 최고인 듯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우와~~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가면 갈수록 스팀잇에서 포스팅의 질적인 면이 더 중요하게 부각되어져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안타 홈런을 자유자재로 날리시는 선생님이 더 잘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사람이 많아질 수록 본연의 가치에 점점 가까워지겠지요.
좋은 글이 보상을 받을 수록 더 좋은 글이 올라오면서 사람이 더 모여들게 되겠지요.
음...일단 다양하게 시도해봐야겠네요.ㅎㅎ
좋은 생각입니다. ^^
제가 생각해도 저는 글을 아쉽게 쓰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더 연구하고 공부해야겠어요. 정신 번쩍 차리게 되는 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검은손가락님 : )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방금 가입하신 뉴비님들을 위한 생초보 매뉴얼
이 글도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오! 감사해요!
정말 가슴에 닫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님의 글이라말로 준홈런성 글이네요..^^
정확한 팩트.// 님의 명성60의 의미를 알아가네요..^^
60 숫자는 그냥 짬빱입니다. ㅎㅎㅎ
부끄럽네요.
홈런 치는 법으로 홈런을 치는건 마치
베스트셀러 쓰는 법 써서 베스트 셀러 된 케이스죠.
ㅎㅎㅎ
글을 읽고 머리속에 든 생각이 많아졌네요.ㅎㅎ제 글에 대한 반성도 하게 됩니다. 저는 너무 내 생각만하고 글을 쓰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읽는 사람을 생각하며 글을 쓰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게 되면 바로 출판이 가능하기도 하죠.
내가 쓰고 싶은 글과 사람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에 핏을 끊임없이 맞춰가야 될 것 같네요
계속 그걸 생각하면서 쓰다보면 어느새 성장하고 있지 않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Follow 합니다
반갑습니다^^
맞팔합니다.
방법을 알려주셔도 실천할 수 없음에.. 눈물을 흘립니다.
홈런보단 번트나 안타만이라도 꾸준하면 좋겠습니다 ^^
엄살이 심하시네요.
ㅎㅎ
엄살이라뇨...
그래도 팁을 머릿속에 새기며 포스팅 작성에 임해야겠습니다 ^^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글쓰고 또 보고 다시 수정하며 또 보고 해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고치면 초기의 맛이 사라지니
적당히 해야 합니다. ㅎㅎ
크 @dakfn 님 역시 글쓰는 건 쉽지가 않네요. ㅎㅎ
글쓰는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인기글을 많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뉴비라 조심스럽게 팔로우할게요^^
감 잡으면 별 거 아닙니다. ㅎㅎ
맞팔합니다.
감사합니다. 섣부르게 글부터 쓰려고 했는데 이 글 보고 잠시 기반부터 다지기로 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팔로우 할게요
무턱대고 도전하면 절망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전투의 기본은 정찰입니다.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힣ㅎ히힣ㅎ히히히힣ㅎ힣
다 읽었는데 그냥 기분 좋다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힣
???????
타이레놀이라도 드시고 진정하심이...
이히히... 저 그림..이히히힣
진지하게 플랫폼에서 글을 써보지 않은 저는 하루하루 많은 걸 배워갑니다. 대중이 원하는 주제이면서 동시에 좋은 글을 쓴다는 건 참 어렵지만 즐거운 도전입니다.
기자님이시군요. ㅎㅎ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하핫 본의아니게 커밍아웃 했지만 제 직업은 볼드모트입니다ㅋㅋ
흐흐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
팔로우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감해요! 의외로 어떤 전문적인 글이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낸게 끌리기도 해요. 개인적인 글은 마치 라디오 사연 읽듯 읽고싶은 때가 있어요... ☞☜
일상의 공감글도 좋은 안타감이죠.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업봇, 팔로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글도 글이지만 이 시스템을 잘 알아야 하는군요. 결국 이 시스템을 유지시키는 것에 대한 보상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참 중요한 말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부가 좀 필요합니다.
근데 생각처럼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스로도 만족하고, 남들까지 만족시킬수 있어야 진짜배기 좋은글이겠네요.
모든 대중예술의 지향점이죠.
좋은글 많이 읽고 꾸준히 쓰다보면 언제가는 안타부터 시작해 홈런까지 칠수있는 그 날이 오겠죠? 좋은글 읽기위해 팔로합니다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셰프님이시군요.
집밥 셰프님 ㅎㅎ
맞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