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주행합니다. 이제 뜨거운 커피가 좀 식었나 해서 들어왔습니다. 커피 마시는 방법탓에 지인들로부터 한소리씩 듣곤 합니다. 뜨거운 커피는 미지근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 모금에 홀짝 삼키고, 아이스 커피는 물만 쭉 짜먹고 얼음이 좀 녹으면 물 마시고 녹으면 물마시고..
432km/h에 눈이 가네요. 구글에게 물어보니 3개 중 하나일 거라고 답을 해주는데 아마 글을 더 읽어야 알게 되겠지요. 뇌의 신경전달 속도인지, 스포츠카의 최고속력인지, 푸동공항의 열차 속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