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없이 풀보팅했습니다. 정말정말정말 좋은 글입니다
항상 생각해왔던 주제고 20대초반부터 대부분 사람들이
절대적인 길이라고 믿었던 부분에 의심을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20년을 일해서 겨우 집한채살까말까한 취직을
택해야하지?
그 일이 나에게 의미있을까?
만약에 일을하다가 병에 걸리거나 몸이 다쳐서
노동력을 제공하지 못하게 된다면?
열심히 일하면 노후에 정말 행복이 기다릴까?
저는 지극히 정상적인 근무조건을 원했고..
하루에 7시간 일하고 주말은 휴식하며
일년에 한달정도는 저를 위한 여가를 보내고
싶었는데.. 현 시스템에선 완벽하게 미친짓이더라구요.
작년중순쯤 가상화폐에 뛰어들었고 주저없이 모든 돈을
모아서 투자했고, 집중했습니다 : )
이제는 저런 일들이 불가능하지 않고, 충분히 스스로
돈을 벌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결론에 다달랐어요.
너무너무너무 좋은 글입니다. 리스팀하고 갑니다.
@cyan2017님 오랫만입니다!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비현실적인 상상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존도를 100%를 대체할 수는 없어도 단 15%라도 대체한다면 세상은 완전히 달라질것입니다.
핵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