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다스려야 한다는 말씀과 이해심이 필요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제 학창시절을 생각해 봤을 때, 선생님으로서 존경할만하다는
마음이 드는 선생님이 단 한 분도 계시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어쩌면 저 자신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요...ㅠ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는 말씀과 이해심이 필요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제 학창시절을 생각해 봤을 때, 선생님으로서 존경할만하다는
마음이 드는 선생님이 단 한 분도 계시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어쩌면 저 자신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요...ㅠ
안타깝게도 저 역시도 학창 시절을 통틀어 존경할 만하다고 생각되는 분은 2-3분 정도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ㅠㅠ cubo님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돈을 버는 '직업' 보다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봉사'라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적어도 그 비중이 더 커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렵겠지만요 어허허허 ㅎㅎ
네, 저도 사명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교직에 임하고 있습니다. 교사도 돈을 벌어 살아가는 생활인이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야만이 초심을 잃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hangeul 님같은 마음을 가지신 선생님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