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건 몸뚱아리 뿐인데, 몸뚱아리 마저 잃을까 벌벌대야 하는 사회가 잘 돌아가고 있는건지 의문입니만, 사실 가장 직접적인 문제는 '조금 더' 갖은 사람에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똑같이 월급받는 직장 상사는 대체 왜 갑질하는걸까요?! '내가 조금 더 낫다'는 우월감만큼 사람을 무섭고 잔인하게 만드는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상대를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는게... 참 무섭습니다.
가진건 몸뚱아리 뿐인데, 몸뚱아리 마저 잃을까 벌벌대야 하는 사회가 잘 돌아가고 있는건지 의문입니만, 사실 가장 직접적인 문제는 '조금 더' 갖은 사람에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똑같이 월급받는 직장 상사는 대체 왜 갑질하는걸까요?! '내가 조금 더 낫다'는 우월감만큼 사람을 무섭고 잔인하게 만드는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상대를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는게... 참 무섭습니다.
분명 자신도 어딘가에서는 피해자일텐데 가해자로 거듭나는게 이상합니다.
시야를 좀 더 넓히고 역지사지로 상대를 배려해야 할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