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ICO는 여러가지 목적이 혼재되어 있는 불완전한 구조이기 때문에, 평가의 기준조차 모호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어떤 분들은 성공적으로 상장되고 펌핑이 오면 차익을 실현하는게 목적인 반면에, 진짜 비지니스 모델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까지 보시는 분도 있기 때문에 무엇을 판단하는 것인지 조차 명확하지 않다는 상황이죠.
현재의 ICO분석의 방향이 최소한 스캠을 걸러내는 역할에 충실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선의의 희생자도 생길 것이고, 분석하시는 분들은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분석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아무리 프로젝트팀이 선의를 갖고 있다해도 백서상에 명시되지 않은 것을 판단할 수는 없으니 아이러니한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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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래서 일시적으로 가격이 펌핑될만한 ICO가 아니라 뭔가 킬러앱이 되거나 장기적 성공을 할 수 있는 ICO를 고르는법 위주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