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의학 이야기] 아이가 자꾸 보채요! 부모님의 SOS!!

in #kr7 years ago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첫째때 울기만하면 전 기본 프로세스를 전부 처리하고나서야 책을 찾았죠 ㅋ

  1. 열재기 2. 밥먹이기 3. 재우기 4. 기저귀갈기 5. 씻기기
    그래도 안되면 먹먹합니다. ㅠ ㅠ
Sort:  

위의 것을 다 해 보았는데도 울기만 한다면 좀처럼 집에서 대책을 마련하기 힘든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ㅠㅜ "잠시만 참고 있어봐"도 안 먹히겠죠?
그래도 저 것들을 다 처리하면서 보셨다니 대단하시네요ㅎㅎ

길게쓰니까 많아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다보니 금방이었어요ㅎㅎ 전자렌지에 우유
30초 눌러 놓고 한손으로 체온계잡고 다른한손으로 기저귀 스윽 훑은다음에 체온계 보면서 다리 주물러주고 우유 먹이고 토닥토닥해도 안되면 그때 딱 씻기고하면 10분도 안걸리더라는;;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아련;)

한 손으로 한 가지 일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위대한 내리사랑의 힘이 느껴지네요ㅠㅜ 멋지십니다!!ㅎㅎ 이젠 커서 혼자 다 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