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 입니다 :) 글 기다렸습니다 !
댄은 단순히 민주주의를 뛰어넘어 그 시스템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가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는 사람이었어요. 비트셰어의 경우에도 '탈 중앙화' 스팀잇도 '탈 중앙화' 그리고 EOS 도 '탈 중앙화'를 가장 강조했던 사람이 바로 댄 라리머지요.
댄의 EOS 합의 알고리즘인 DPOS를 탈중앙화가 아니라고 비난 하는 사람들은 댄의 이상이나 신념을 알게되면 그 말이 쏙 들어가곘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댄은 누구보다도 탈 중앙화에 집착하는 사람입니다. 스팀잇만 봐도 이게 어떻게 탈 중앙화가 아니겠습니까? 물론 고래와 뉴비의 갈등은 최근에 제가 집중해서 보는 사안이기도 합니다만,, 고래도 결국 스팀잇의 '참여자'신분인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고래가 스팀잇 생태계를 개조해서 뉴비들을 착취할 수도 없구요! 결국 어찌됐든 참여자 중심 커뮤니티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