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짧을 수록 천천히 읽어야하죠. 가장 짧은 시가 가장 오래 읽어야 할 시라는 걸 깨달으면, 비로소 시가 읽혀지는 것입니다.
여기 시의 공간은 시간이 한없이 늘어집니다. 쉼없던 바람이 시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군요. 이제 그만 바람을 놓아주세요 ㅎㅎㅎ 다들 천천히 천천히 읽어보시길.
시는 짧을 수록 천천히 읽어야하죠. 가장 짧은 시가 가장 오래 읽어야 할 시라는 걸 깨달으면, 비로소 시가 읽혀지는 것입니다.
여기 시의 공간은 시간이 한없이 늘어집니다. 쉼없던 바람이 시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군요. 이제 그만 바람을 놓아주세요 ㅎㅎㅎ 다들 천천히 천천히 읽어보시길.
카비님..
감사합니다
그만 놓아줄게요...
어차피 이제 닿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