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거래소 '25EX'의 이서진 대표 인터뷰
최근 블록체인 업계는 암호화폐 생태계구축에 혈안이다. 암호화폐의 거래 뿐 아니라 암호화폐 자체를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거래소 "25EX" 에 탐방하여 그 회사의 CEO 이서진 대표와 인터뷰를 했다.
25EX 암호화폐 거래소는 최근 Ecotree라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코인이 실생활에 쓰이도록 하려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갖고 있다고 한다.
Q 25EX의 모회사인 H&B는 어떤 회사인지?
25ex의 모회사인 H&B는 투자개발, 마케팅, 거래소 사업 분야가 있으며, 투자개발 부분에서는 리조트 개발 사업 진행중에 있다. 현재 H&B의 주력 사업은 25ex 암호화폐 거래소를 필두로 상당히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기획 및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
Q 25ex 설립과정에 대해 궁금합니다.
25ex의 설립에 참여한 직원 및 개발자들은 이미 블록체인의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가 완벽히 되어있고 또한 모든 직원들이 화폐지도사 자격증이 있을 정도로 블록체인의 방향과 목표성을 정확히 알고있다. 그래서 이러한 정확한 방향과 목표성을 기반으로 25ex 거래소를 설립하였다.
Q 25ex 거래소가 지닌 특징은?
메이저 코인을 포함한 유망 알트코인을 누구보다 빠르게 발굴, 상장함으로써 성장해 나아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목표이다. 또한 최상의 보안 시스템과 체계적인 고객자산 보호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분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거래소이다.
Q 현재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은 몇 개인가. 거래소를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할 것 같다.
현재 30개의 메이저 & 알트코인이 상장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유망한 알트코인들을 발굴함으로써 코인수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거래소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우리 25ex는 무한한 능력을 지녔다. 이러한 능력으로 25ex를 더욱더 크게 성장시킬 것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토종거래소가 될 것이다.
Q Ecosystem은 무엇인지?
기존의 거래소는 단순히 암호화폐를 사고파는 거래만 지원할 뿐이었다. 하지만 25ex는 유저들이 구매한 암호화폐를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순환시스템을 가진 거래소를 만들고 싶었다. 이러한 바람은 Ecosystem이라는 프로젝트로 구체화됐고, 그 중심에는 11월 12일 Ecotree의 엑스위젯 인수합병이 있었다. Ecotree는 암호화폐를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일종의 순환시스템 플랫폼이다. 즉, 해당 어플을 이용하여 암호화폐로 영화예매 및 다양한 상품구매활동이 가능하다.
Ecotree를 인수함으로써 Ecosystem 프로젝트는 현재 완성단계에 도달한 상태다. 거래소에서 구매한 코인으로 편의점 및 가맹점에서 제품구매가 가능한 일상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
Q 아주 기대가 된다. 그래서 Ecotree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지금도 구글플레이에서 Ecotree를 다운받을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영화예매 및 기프티콘 구매는 같은 기본적인 대부분 기능은 현재도 사용할 수 있다. Ecotree 및 Ecosystem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회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Q 끝으로 하고 말씀이 있으시다면?
우리 25ex를 이용해준 고객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용해주실 고객분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여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한 거래소를 만들기를 약속드리겠다. 또한 다음회에서 Ecosystem 및 Ecotree에 관한 주요 내용 및 추가적인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니 꼭 지켜 봐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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