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teacher님의 글들은 읽고나서 잠시 생각을 하게 되는 글들이 많습니다.ㅎ 정말 한국의 학생들이 자신을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기회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도 4학년까지 보내고, '자기 소개서'를 쓰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그제서야, 아.. 내가 나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달려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물론 그전에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 다음 행동을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 확실히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의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공부는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리스팀 좀 해주세요 T_T 고민 많이 한 글들이 많이 묻히네요 ㅠㅠ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