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mstore입니다.
지난 5월 22일 와이프와의 6주년 결혼 기념일이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여행도 가고 싶은 마음에 훌쩍 떠난 동해안 여행
바닷가에서 낚시도 하고 직접 회도 떠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열심히 낚시중...ㅎㅎ
주로 잡힌게 가재미였습니다.
저기 망둥어같이 생긴녀석은 잔가시가 많아서 낚시꾼들이 싫어하는 놈이래요...
가재미 6마리 본격적으로 회뜨기 돌입!
와이프도 직접 해보겠다고 도전!ㅋ
짜잔~ 셀프 회뜨기 성공!
(나중에 알고보니 가재미는 세꼬시로 먹는거라네요... 그것도 모르고 아까운 살과 뼈들을....)
낚시 하던 갯바위 풍경...
이것이 정녕 대한민국의 동해바다란 말인가...So beautiful..
바다로 날아가는 기분~
마지막으로 이사진은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던 통일 전망대에서 찍은 북한땅 사진입니다.
저 사진 중간에 보이는 육지에 붙은 작은섬(송도)을 기준으로 군사분계선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 송도 앞으로 해금강과 작은 섬들과 봉우리들이 보이네요 ㅎ
이것은 전망대에서 볼수 있는 지역들을 안내하는 표지판입니다.
이상 동해안 여행길에 찍은 몇 안되는 사진 포스팅을 마칠께요^^
놀고 즐기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헤헤
다음 여행때는 더 많은 사진들을 찍어서 포스팅 해볼께요.
즉석에서 회를 뜨시네요 ㄷㄷㄷ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네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ㅎㅎ 세꼬시로 못먹은게 아쉽다는...ㅠ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세꼬시에 초장 찍어서 낼름 먹고싶어요. 회를 못 먹은지 얼마나 오래인지... 직접 잡아서 드실 수 있다니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
어깨넘어로 배운 회뜨기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