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maiiii입니다...
어느 듯 1월달이 훌쩍 지나가고 다음 주가 벌써 설이네요..
결혼하고나서 일이 나쁘다는 핑계로 어머니를 뵌 지 좀 되었는데...
이번 설에도 나와 와이프, 어머니의 휴무가 달라서
미리 저와 동생만 어머니를 뵙기로 했었죠...
어머니는 경주에 계시는데 ... 오랜만에 자식들이 찾아온다고 포항에 계시는 이모랑 같이
장을 봐 와서 저희를 맞아주었네요.. (어제 금요일)
이모도 같이 계셨는데 저희 보고 얼굴 좋아졌다고 하시는데
어머니눈에는 자식이라 그런지 얼굴이 반쪽이 되었다고^^ 걱정을 하시네요...
그런 어머니를 가까이서 보니 ...
항상 제게는 최고의 미인 어머니이지만.... 그래도 세월의 흔적을 지울 수 없는 주름을 보니..
맘이 짠 하더라구요.....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
엄마 밥상 자리에 모여 이런저런 옛 날 얘기들로 다시 추억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진이 좀 흐릿한데.... 넘 아쉽네요... 정말 먹음직스러운데.ㅜㅜ
엄마 (with이모)가 차려주신 저녁상입니다...^^
한우불고기에 오징어 조기 명태조림등..
한식 거하게 한 차림나왔네요...
얼굴보며 좋은 시간을 보낸 것도 있지만 ...
다른 한 편으로 어머니 살아계시는 동안 이런 자리를 얼마나 자주 더 하게 될런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하기 나름이지만...
행복이 멀리있나요? 효도가 그리 어렵진 않겠죠....
얼굴 보고 맛있는 음식 나눠먹으며 서로의 일상을 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더 늦어 후회하기 전에
자주 하지 못 했던 전화부터 더 열심히 돌려봐야겠습니다...^^
엄마! 사랑해
우아... 맛있어 보여요!!!!
같은 음식이라도 여럿이 먹으면 도 좋더라구요...^^
역시 엄마의 밥상이 최고죠ㅠㅠ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가족이더라구요:)
나를 있게 해준 것이 가족이니...^^
처음과 마지막은 언제나 가족입니다...^^
엄마 밥상만큼 또 든든한게 없죠.ㅎ
엄마 밥상이 내리사랑이니...^^
계실 때 많이 드시길 바래요...^^
어머니가 보고싶어지네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팔로 하고 자주 찾아뵐게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찾아뵐게여..^^
힘내세요! 짱짱맨이 함께합니다
여기까지 방문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오치님의 배려와 나눔 덕분에 스팀잇 생태계에서 잘 적응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결혼후론 장모님반찬을 더 자주먹게되네요ㅜㅜ 엄마밥!
장모님의 마음도 어머니의 맘과 같으니...^^
저도 그래요...^^
헐 보팅 감사합니다!
ㅠ 가뜩이나 집밥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부럽습니다ㅠㅠ
집밥 자체가 가족을 위한 마음이니깐요...^^
genius0110 님도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가족과 함께 하시길 바랄게여...^^
집밥 최고! 엄마의밥상은 보약이지요^^
건강한 밥상을 보니 저도 떨어져 지내시는 엄마가 생각나네요..
정겨운 글 감사합니다~
팔로우하고 갈께요~
이 번 설을 계기로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드시길 바래요..^^
저도 팔로우합니다..^^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효도해야겠어요.ㅎㅎ
효도는 쉬운 것부터 시작해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따씨~~~~~~ 만나뵈네요~~ 저도 한입만 굽신굽신ㅎㅎㅎ
쌩뉴비이지만 팔로우와 보팅 박고 갑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팔로우하고 스팀잇세계에서 오래오래 보아요...^^
스티밋 흥해랏!^^
엄마 밥상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그렇죠...^^ 누구도 대신할 수 없지요...^^
Delicious food
Follow and upvote my latest post on @salim001
이글을 보니 전 돌아가신 할머니의 된장찌개가 생각나네요..ㅎㅎ
밥상에 대한 추억들이 다 다르지요...^^
저도 돌아가신 할머니 음식이 떠오르네요..^^
사진은 흐릿하지만 맛있어보여요^^
한 상 푸짐하네요~~^^ 부럽습니다 !
꼭 푸짐하지 않더라도 함께하는 식사는 언제나 즐겹지요..~~^^
진수성찬이네요..ㅎㅎ 부럽습니다~ 저도 혼자 나와 살다보니 집밥이 그리워요ㅠㅠ
혼자 사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함께하는 즐거움은 더욱 더 큰 의미가 있죠...^^
이번 설에는 집밥 꼭 드셔요...^^
아... 저 중에 하나만 있어도 소주 두병 거뜬한데.. 크으... 남이 차려주는 음식 정말 맛있지요. 자식 온다고 또 얼마나 좋은 재료 고르려고 애쓰셨을까. 마음이 느껴집니다.
ㅎㅎ... 소주 두병씩이나...^^ 남자인 저 보다 더 세군요....^^
맞죠... 부모가 되어봐야 그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찾아줘서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 엄마밥상이군요!
사진처럼 든든한 밥상을 드시면 1달은 풍족한 느낌이 드실듯해요^^
gold2020 님 감사해요...^^
역시 밥은 집에서 식구랑 먹는 것이 젤 좋지요..
그리구 독거노인님의 이벤트 스팀잇 차세대주자 6명에 뽑히신 것도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려요..^^
이글을 보니 전 돌아가신 할머니의 된장찌개가 생각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