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스팀잇은 격동의 시기를 맞이한 것 같군요...
새로운 기술이나 매체 등의 초창기에는 항상 잡음이 따르고
각자 입장의 차이로 인하여 논쟁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팀잇은 시스템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자유로이 자신의 행동을 할 수 있고...
그로 인하여 벌어지는 가치 하락이나
부정적인 이펙트도 결국은 스팀잇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개발자는 스팀잇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이고...
그걸 굴러가게 만드는 건 유저들이고, 그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이 sns의 향방이 갈려지게 될 것 같습니다.
플랑크톤 중 1인으로써 어느쪽이 옳고 어느쪽이 나쁘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만...
결국은 매체라는 것은 양질의 컨텐츠(정보)가 가치상승을 불러오니
스팀잇과 스팀코인의 가치상승을 위해서는
유저들이 각자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ps. 스팀잇은 자유 생태계이니 시스템이 허락하는 어떠한 행동도
불법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저는 셀프 댓글 보팅은 안하지만요...
결국 유저 내에서 다운보팅이라던지 생각하시는 방향으로 행동해서
조절되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규칙만들기는 무리인거 같고 다른 방식의 해결책을 찾아봐야겠네요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