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팀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 이상입니다.
실제로 쓰이고 실제로 스티밋이라는 플랫폼까지 구현되어 있습니다.
스팀의 가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스티밋에 글을 쓰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선순환이 일어날 것입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쉬운 것은 글 쓸 때 색깔 넣기나 굵게하기 그런 기능을 쓰기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에디터만 쓰다보니 불편하네요. 글도 항상 같은 색, 같은 크기라서 별로고 글 쓸 때도 글 쓰는 박스를 못늘리는 것도 불편하네요.. 아직 초기라 그런지 문제점도 너무 많고 스팀 자체에 대해 이해하는 것도 신규 유저들에겐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마크다운이 처음엔 좀 익숙지 못해서 힘들지만
사실 더 편하게 할려고 만든거라 쓰다보면 편해지실 겁니다.
글자색 같은걸 못넣는건 아쉽지만 서양쪽 커뮤니티 취향이 그래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