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3일 오전 11시 의 암호화폐 시총 순위입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그냥 코인이네 하실 수 있지만
이 글에서 저는 EOS와 나머지 9개를 분리해서 볼까 합니다.
왜냐하면 9개는 "코인"이고 EOS는 "토큰"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EOS는 왜 토큰이라고 불릴까요?
바로 이오스가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토큰이기 때문이죠
이 외에도 보시면
이렇게 한번쯤 사본, 이름 들어본 코인들이 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토큰입니다.
한 마디로 이더리움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나오기 어려웠을, 안나왔을 코인들이란 겁니다.
이번엔 이더리움 플랫폼처럼 메인넷인 코인들을 볼까요?
먼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퀀텀입니다.
눈에 띄는 건 잉크코인과 이름 들어본 큐바오네요.
이번엔 네오입니다.
코네에 상장된 네오가스 와 btc마켓에 있는 레드펄스가 있네요.
단 몇초만에 -80%를 찍었던 NXT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에어드랍호재로 인한 광기 때문에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고
끝난 뒤 엄청나게 내리는 상황이 발생해서 안좋은 인식이 많지만
이처럼 메인넷인 코인이고 8개의 토큰들이 있습니다.(외국에선 거래가 많이 됩니다)
이번엔 웨이브 플랫폼입니다.
조사하면서 놀란 게 웨이브 플랫폼을 쓰는 토큰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인데요
앞으로 웨이브의 가격이 많이 뛸 것 같네요.. 조금 주워야겠습니다.
뭐 나머지는 별로 안 유명하니 저런 메인넷 밑에 토큰들이 많구나. 정도만 아시면 되겠습니다.
이더리움을 활용한 토큰이 3~400개가 넘어서 다 담기는 힘들 것 같네요
사실상 이더리움이 1위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 게 아니였습니다.
스텔라루멘 밑에 토큰도 2개 있지만 별로 유명하지 않아서 제외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메인넷: 개발자가 코인을 활용하여 그 밑에서 토큰을 발행할 수 있게 만든 플랫폼(코인)
이더리움 / 네오 / 퀀텀 / NXT / 웨이브 / 버스트/ 카운터파티 / 이클 / 넴 / 빗쉐어 등
다만 플랫폼 아래에 꼭 토큰이 있어야만 메인넷이라고 칭하는 것은 아니고
https://steemit.com/kr/@coininformation/23-3
스트라티스처럼 아직 토큰이 없는 메인넷도 있습니다.
아 이더리움 네오 퀀텀이 좋은 코인이라고 괜히 말하는 게 아니였군요..
와..이렇게 보니 정말 엄청나게 많은..
이말고도 더 있다는 말씀이시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