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강국을 자문한 손정의와 국내의 인공지능 연구 동향

in #kr5 years ago

좌파 정권이 들어서서 탈원전해서 원자력 말아먹고 중국제 태양광해서 국토오염의 선봉에 서질 않나 누가 자문하는지 손대는 건마다 말아먹다가 간만에 제대로 된 권고가 나왔군요. 그것도 우리나라를 방문한 손정의가!

이미 이웃나라 일본만해도 이미 한해 전에 학과 전공을 막론하고 거의 전체 대학교과 과정의 30% 선에서 인공지능 내지는 머신 러닝 교유과정을 반영하는 것으로 비뀌었으며 중국은 한술 더 떠서 고등학교 교과에 이미 반영을 한 실적이 있습니다.

올 초만 해도 서울대에서 인공지능 전문 교수를 초빙하려 미국을 한 바퀴 돌았지만 우리나라 교수 봉급 체계로는 데려 올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포기해다는 조선일보 기사가 있었죠. 한마디로 얘기해서 정귝 스카이대학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교육을 국내에서는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국내 대학의 구조상 교수는 자신의 전공분야가 있기 때문에 다른 분야로 절대로 넘어갈 수가 없는 구조죠. 뽑을 때 해당 분야 전문 인력을 뽑아야 하죠.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인공지능분야와 담을 쌓지는 않았다고 보이는데 극소수의 전문가가 있어 활약을 해온 사례가 있습니다.

위키피디아에 이미 RNN(Recurrent Neural Network) 분야에서 LSTM 과 아울러 상당히 알려진 GRU 알고리듬에 관한 국내 서울대(?) 교수님에 의한 업적이 등재 되어 있군요. 필자도 이 분야 자료를 참고해본 바에 의하면 머신 러닝 분야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알고리듬이 LSTM 과 GRU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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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리뷰해본 Sung Kim의 유튜브에서 Sentence 분석을 위해 CNN을 응용한 뛰어난 구내분의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괜찮은 뛰어난 알고리듬 연구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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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좀 전에 언급했던 Sung Kim 교수도 그의 유튜브 머신 러닝 강의 들어 보면 대단히 뛰어난 분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Sung Kim 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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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제대로 된 지원이 거의 없어도 인공 지능 분야 알아서 들 잘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정부가 나서서 방해내지는 내부 총질을 절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인공지능 분야란 것이 정부에서 염병 떤다고 되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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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태양광 갔다가 원전 이야기 하다 인공지능은 좀 뜬금없네요. 태양광은 전임정부 때 풀었다가 올해부터 다시 규제가 들어갔습니다. 현재 태양광 사업은 이미 계약한 것들만 진행중입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는 초창기인 8-9년전부터 투자했어야 했으나, 그나마 늦게나마 정부가 전면적 우선 정책으로 해서 다행이죠.

예, 내가 정부 요로에 잘 얘기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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