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ev] 왜 항상 좋은 생각은 자기 직전 생각날까
오늘도 열심히 탈탈 털리고 와서 쓰는글...
도대체 왜 !
좋은 기획과 설계, 코드는
자기 직전 누운 자리에서 생각날까요
정말 머리가 안굴러가다가도
자기 직전만되면 도핑이라도 한 듯
힘차게 돌아갑니다 :(
근데 또 막상 고민고민하다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책상 앞에 앉아보면
바로 직전에 들었던 생각만큼의
결과물이 산출물로 나오지 않는다는
미스테리함... :(
그러니 그냥 일찍 자고
맑은 정신으로 다시 코드를 짜는게
정신 건강에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잠을 많이 자도 안풀릴 코드는
정말 징하게 안풀리지만요 ^^
자기 전에만 생각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ㅠㅠ
좋은 아이디어는 왜 누운 후에만 마구 솟아날까요?
설계도 하고 일부 구현도 머리에서 마친후 다음날 일어나면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이죠..ㅎㅎ
자기 전에만 생각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ㅠㅠ
좋은 아이디어는 왜 누운 후에만 마구 솟아날까요?
설계도 하고 일부 구현도 머리에서 마친후 다음날 일어나면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이죠..ㅎㅎ
맞아요... 그래서 항상 그런 날은
몸을 뒤척이며 쉽게 잠들지 못하는것 같아요
역시나 그렇게 뒤척이다 잠들면
다음날은 까맣게 날아가버린 생각과
피곤함에 축 늘어진 몸 그리고 정신 ㅠ
왜그럴까요ㅠ정말...
머그 문구 넘 맘에 드는데요 ㅋㅋㅋㅋㅋ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버그라면 질색입니다 :(
공부도 잠들기전에 가장 잘되요. 아무래도 신체가 쉬고 머리만 활동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아 그럴까요? 저는 자기전에는
그날 하루의 피곤이 몰려와
공부할 엄두는 안나던데 ... 부러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