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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떤 풍경

in #kr7 years ago (edited)

저도 올초에 아버지가 고관절을 크게 다치셔서
입원실을 꽤 오래 들락거렸는데 익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간호사들은 꼭두새벽부터 왜 그렇게 부지런한지ㅠㅠ

아이가 아팠으니 있었으니 저보다 더 고생많으셨겠습니다.
내리사랑이잖아요 흐흐..

주말 잘 보내시구요.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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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내리사랑 맞죠 ㅋㅋ 전 디테일이 떨어져서 자상하게 간호같은거 잘 못해요. 그냥 방치하죠. 다만 옆에 있어줄뿐. 아버님은 이제 괜찮으신가요?

네 일상생활은 이제 지장없으시고 재활도 다 하시긴 했는데
연세가 있으신지라 100%는 좀 어렵겠죠.
노인분들 고관절 다치시는게 엄청 심각한 경우가 많던데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거 같아요.
여쭈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헤헤.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