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강조하는 것이 보팅의 공정성입니다.
자기가 보기에도 잘 쓴 글이면 스스로에게 적당한 보상을 줘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고래들도 자기와 주변사람 이익만 챙길 것이 아니라 진짜 잘 쓴 글을 보면 정당한 평가로서 보팅을 하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강조하는 것이 보팅의 공정성입니다.
자기가 보기에도 잘 쓴 글이면 스스로에게 적당한 보상을 줘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고래들도 자기와 주변사람 이익만 챙길 것이 아니라 진짜 잘 쓴 글을 보면 정당한 평가로서 보팅을 하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고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지금 이 글을 읽고 스티밋의 미래에 대하여 고민하는 사람 중에 고래가 있나요? 저는 고래가 할 문제있는 행동을 일반 스티미언들에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스티미언들은 최대한 공정하게 보팅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회사에서도 임원이 되면 임원에 대한 소양교육을 별도로 합니다. 일반 직원과 임원이 할 행동에서 엄연한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일반 직원들에게 임원이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자꾸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Kr에도 고래가 좀 있으시죠. 모두가 보는 공간이기에 한쪽으로 일반화하지 않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 고래가 아닌 분들일지라도 스팀가격이 급등하면 고래급이 될 수도 있고요. 그 때에도 이전의 일반화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좀 전에로드맵2018에 올리신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조금 혼란스러운 것이 셀봇에 대한 @clayop 님의 생각은 기본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라고 보입니다. 스파의 양에 상관없이 셀피시 혹은 풀보팅에 상관없이요. 맞는지요?
저기에 있는 수치는 100% 셀프보팅인 경우입니다. 여기에서 얘기하는 매우 불공정한 셀피시 보팅인거죠.
계속 말씀드리는것은 보팅기준만 공정하다면 셀프보팅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찬성/반대 이분법보다는 복잡하기에 조금 어렵기도 하죠.
다시 읽어보니 100% 셀프보팅에 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언급이 없어서 일반적인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