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과 인플레이션 관점에서 스팀이 갖는 큰 특징은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단기투자자(STEEM 보유자)와 장기투자자(Steem Power 보유자) 간의 인플레이션율이 크게 차이가 나며, 단기투자자가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당해야 한다.
채굴기나 지분에 대한 초기 투자가 없어도 (일종의) 채굴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저는 이를 지칭하여 Social Mining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채굴과 인플레이션 관점에서 스팀이 갖는 큰 특징은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단기투자자(STEEM 보유자)와 장기투자자(Steem Power 보유자) 간의 인플레이션율이 크게 차이가 나며, 단기투자자가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당해야 한다.
채굴기나 지분에 대한 초기 투자가 없어도 (일종의) 채굴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저는 이를 지칭하여 Social Mining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맞는 말씀인데, 2 를 이야기 할 때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안해도 신규코인이 발행되서 자동보상되기 때문에 무조건 이익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소셜 마이닝이라는 것은 인플레이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90% 신규코인 지급이 아니라, 글을 쓰거나 큐레이션을 해서 얻어야 하는 것임을 명확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컨텐츠와 큐레이션 보상을 "마이닝" 개념으로 포함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조금 유보적이기는 합니다. 각자 "채굴"의 의미를 어떻게 정의하는냐에 달린 것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마이닝을 블럭생성권을 획득해서 블럭을 생성하는 것으로 정의하기 때문에, 증인 노드 보상은 마이닝이라고 보지만, 글에 대한 보상은 엄밀하게는 마이닝 보상으로 규정하는 것이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네 1을 말하면서 (스팀파워 보유자에 대한 인플레 보상) 2처럼 말하는건 잘못된 설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이닝에 대해서도 맞는 말씀입니다. 소셜 마이닝은 그냥 마케팅 용어로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