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누락, 입금에 대하여 미온적인 처리로 실망감이 크다.

메모 누락, 입금에 대하여 미온적인 처리로 실망감이 크다./ cjsdns

목이 편치 않은 사람이 목소리 좀 높였더니 목이 아프다.
왜 화를 내느냐, 목소리를 높이냐 말하는 대목에서는 정말 화가 난다.

아가씨 화를 낸 것 없고, 목소리를 키운 건 맡는데 이거 화내는 게 아니라 당신들 일처리가 영 아니다 싶어서 항의를 하는 겁니다. 항의하는 거하고 화내는 거하고 구별도 못하세요. 정말 한심한 일이다. 암호화폐 투자를 하게 된지가 삼 년 정도 되어가고 업비트가 문을 열고나서는 주거래 거래소로 이용하며 적지 않은 거래를 해오는 입장에서 그래도 믿을만한 대형 거래소가 있어서 고맙다 생각을 하면서 거래를 하는데 최선의 고객 서비를 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일처리 하고는 너무나 형편없어 보인다.

서비스란 본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충족했을 때 해주는 것이 서비스가 아니고 고객이 불편을 느끼면 그 부분에서 적극적인 대처를 하는 것이 서비스이지 이래라저래라 똥개 훈련시키듯 하는 하는 응대에서는 솔직히 화가 난다. 그건 서비스가 아니고 횡포이며 우월적 지위에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난 아호 화폐에서 통용되는 전문 용어를 솔직히 잘 모른다. 그래서 스팀 전송을 하고 메모 누락이 된 것을 확인하고 바로 업비트 고객센터로 1:1 문의를 통해서 접수를 했고 카톡으로도 소통을 했다. 그러나 인간이 아닌 기계와 소통하는 것 같았고 앵무새 같은 소리만 하기에 내가 부족하니 참아야지 하면 서 요구에 최선을 다해서 응했고 이것저것 내가 보낸 근거 업비트 계정에 입금된 근거를 다 보내도 소용이 없고 TXID를 보내라고 앵무새처럼 자꾸 이야기하는데 그럼 내가 잘 몰라서 그러니 TXID가 뭔지 알려 달라 해도 그냥 TXID만 보내라 한다. 그러면서 보낸 거래소로 문의를 해서 보내라는데 도대체 내가 바로 내 계정에서 보낸 것을 어느 거래소를 가란 말인가.

스팀잇을 뒤져서 TXID가 블록체인 트랜젝션 아이디라는 것을 알게 되고 스팀 디에 가서 뒤지니 TXID를 알 수 있었고 그래서 TXID와 아예 내용 전체도 따로 스크랩해서 보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되는가 했다. 그랬더니 또다시 이거 가지고도 안된다는 답변에 어이가 없어 포기를 하고 지내다가 어제 스팀 잇에서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알만한 전문가가 왔기에 이야기를 했더니 다시 업비트에서 요구하는 것을 해서 보냈다.

그런데도 처리가 안되고 앵무새 답변이다. 전화 응대하는 여직원은 자기 선에서 해결이 안 되면 고객 서시 비실에서는 확인이 안 된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다시 1:1 접수를 하라고만 하지 말고 문제 해결 담당 직원을 바꾸어주던지 아니면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던지 해야지 말도 안 되는 말만 하다가 도대체 매뉴얼이 있을 테고 그 매뉴얼에 이런 식으로 하라고 되었냐 하니 마지못해서 하듯 담당 직원에게 연락드리도록 메모 전하겠습니다, 한다.

이 글을 쓰는데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다. 그런데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나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는 더 모르고 있는 것이다. 스팀에 관해서 무지하니 그렇다고 치지만 대화를 나누어 보니 일부러 그런 대화를 유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 그냥 포기하면 그네들 재산이 되어서 그러는 건지 정말 적극적인 해결 의지보다는 모든 잘못은 고객에게 있습니다를 고지하는 행태의 대화로 이미 제출한 모든 것들을 왜 안 보냈냐는 식이다.

이쯤에서 언제 적 생각이 난다. 스팀 출금이 한동안 안되어서 업비트 본사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때의 기억도 상큼하지는 않다. 국가 기밀을 다루는 중요한 시설이라도 되는 듯 접근을 막는 철통 보안에 5층인가 올라가니 사무실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복도에서 제지를 하고 한참 후에 안내하는 사람을 따라서 어둑한 미로 같은 곳으로 한참을 따라가니 1층인지 2층인지 창도 없는 밀실로 안내를 하는데 겁을 주자는 건지 티브이나 드라마에서 가끔 보는 경찰서 취조실보다 더한 아니 남산 그런 분위기이다. 솔직히 고객 서비스실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때도 더욱 답답한 것은 담당자라고 나온 사람도 업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고 우리의 질문에 답변을 못하고 횡설수설하는 그런 모습이었고 당신은 이 업무에 대해서 모르니 다른 사람을 보내라 하니 한참만에 나타난 사람도 결국은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히려 같이 간 후배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설명을 한 후에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라 하니 기술적인 거 업무적인 건 잘 모르고 알아보니 지갑이 내일부터 열릴 것이라고 연락을 받았다고 전해 준다. 그럼 진즉 그렇게 이야기하면 될 것을 도대체가 나 모르쇠로 나가며 도와드리려 하는데 뭘 도와드릴까요?를 묻는데 막상 아는 게 있어야 문제를 해결하던 도움을 주던 할 것이 아닌가.

일어서서 나서려는데 머리 조아리며 죄송합니다. 하는 것은 뭔가 정말 뭘 몰라서 죄송한 건지 본인들이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 하여 죄송한 건지 지금 다시 전화를 해와 요구하는 증빙 서류를 보니 가관이다. 본인들이 조금만 확인하면 될 것을 다시 요구를 하는데 진즉 다 보낸 것들이며 이제는 사람 머리 나오는 스팀 잇에 위 아이디와 사람 머리 나오는 부 분고 돈 보낸 기록을 자르지 말고 같이 보내라는 희한한 주문을 하는데 13일이나 되니 지갑이 롤 스크린이 안된다. 스팀 d로가서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스팀 디에서는 과거 날자를 되짚어서 가면 근거를 찾기는 하는데 이곳도 역시 아이디가 같이 나오게는 안된다. 천상 캪처를 세 개를 해서 보내야 하는데 하나 업로드하니 그만이다.

스티미언 여러분!
업비트로 스팀이나 스달 전송할 때 메모 꼭 확인하시고 보내세요. 만약에 실수로 메모 없이 보내면 바로 지갑에 가서 캡처를 하시는데 로그인하면 뜨는 사람 모양과 의에 아이디 같이 나오도록 화면 전체를 캪처를 해놓으세요. 그리고 스팀 디로 가서 바로 txid(트랜젝션 아이디)도 같은 방법으로 캪처를 하세요. 그래야 본인 확인을 한답니다. 내가 보기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상세 부분만 보내도 본인인지 아닌지 누가 보냈는지 다 압니다. 내가 보기에는 수작이거나 빵점자리 서비스이며 직원이 업무에 기본 지식이 부족한 것이며 경직된 사고로 근무를 하니 문제 해결 능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업비트가 이럴진대 다른 곳은 어떨까 싶네요. 그렇다고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것도 그렇고 계속 거래는 해야겠지만 좋은 방법은 본인이 실수를 안 하는 것입니다. 넘어져서 살짝 긁힌 상처에 피가 나면 과산화수소로 소독하고 빨간 약이나 요즘 좋은 후시딘 살짝 발라주면 될 것을 상처를 봉합을 해야 한다는 소리는 들어서 바늘이 있어야 한다 집게가 있어야 한다. 실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게 없으니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라 하는 말과 다를 거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투자란 성공해야 나중에 할 이야기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나도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제대로 된 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횡재나 요행을 바라는 욕심 가득한 관심형이나 수수방관형보다는 제대로 암호화폐시장에 입문하려 합니다. 그래서 10년 후쯤은 투자의 대가 소리를 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을 내어 봅니다. 누구나 그런 꿈을 가지고 있겠지만 나는 요즘에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꿈을 가지고 나서는 분들 모두 성투하시고 큰 인물 되시기 바랍니다. 나처럼 이런 실수는 간접 경험으로 충분하니 여러분들은 항상 조심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