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cjsdns
꽃이 피고 지고
산과 들 향연이 펼쳐져도
모른 척 잠만 자는구나
명 짧은 기다림 못 기다려
가지 꺾어 살펴보니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니라
에라
죽어도 네팔자 살아도 네팔자
죽었거든 복날 닭 삶는 아궁이
땔감으로 쓰면 될 것이고
그래도 살았다면 긴긴 겨울밤
사랑 궂도 모자라
아직도 방문 걸어 잠겄으니
얼굴 붉혀 숨지 말고
알록달록
주렁주렁 뽐내봐라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비아냥 소리에 심기 불편했나
이틀이나 내리는 비에 숨어
슬며시 얼굴을 내미는데
아니 뭔 놈의 분칠을 했기에
반들 반들 번쩍번쩍
지나가는 새색시도 부러워
가던 걸음 멈춰본다
만질 만질
반질 반질한 대추 나무 새순을
신통해서 출근길에 한참 봤던
청평에 천운
Very beautiful picture indeed
You are a good photographer, my friend
I wish you all the best
Wonderful this photography,I love this steem. thanks for sharing...
프릴을위한 라일린 원더 우먼 글쓰기
amazing photography
오랜만에 뵙습니다. 새벽, 글 잘 읽고 갑니다.
哇,这太神奇了,我对你们印象非常深刻,你的作品非常漂亮
Great!
bro I follow you and you follow me.
Wonderful this photography
대추 나무가 죽지 않고 잘 크겠네요.^&^
오늘도 시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대추나무 새순 색깔 이뻐요.
어릴 적 집 마당에 대추나무가 있었습니다. 가을이면 가지가 축 늘어지도록 대추가 주렁주렁 열렸었습니다. 파란 대추도 붉은 대추도 나름 다 맛이 있었습니다.
참, 스팀챗 메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어제저녁 빗속에서
반들반들 윤기나는 새순으로
한잔 했답니다. ^^
집 앞 대추나무도 봐야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张贴一个有用的朋友,我非常感兴趣,总是看到你的帖子,令人惊叹
이쁘게 보다듬는 모습이 연상됩니다.대추처럼 붉은 홍조의 마음으로 청춘하시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