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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ovie Review] 어바웃 타임, 펑펑 울다...

in #kr7 years ago

저도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가 어느새 18년이군요
시간 참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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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네요. 어찌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돌아보면 한참 온 기분이고... 요게 점점 빨라지겠지요? ㅎ네... @cine 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