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카일님을 만났던 @chungjh입니다. 제가 쓴 후기인데 참고하시면 도움이 약간이나마 되실거 같습닏다. https://steemit.com/kr/@chungjh/3xkjqv
일단 아무 걱정 하지 마세요...걱정들은 몽땅 싸서 쓰레기통에 버리세요.처음에 어색하지만 금방 어색함은 사라집니다..제가 보장합니다. 만나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겁니다.
먹는거 걱정하지 마세요...저는 제가 먹고 싶은거 추어탕 같이 가서 먹었읍니다. 추어탕 먹기 힘든 분도 있는데 아주 즐겁게 잘 드십니다. 카페분위기...커피맛 이런거 전혀 안 중요합니다. 이야기 나눌 장소만 되면 됩니다. 이야기 주제 ..이야기거리...이런것도 걱정할 필요 없읍니다. 스팀잇 자체만으로도 이야기 거리가 엄청납니다. 저도 신청하고 괜히 했나 싶었으나..시간이 지날수록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독거노인님...응원합니다...화이팅~
우앗~ 지난주 만나셨군요? ㅎㅎ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만남 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