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긴요. 힘들면 말씀하세요. 제가 고기 사 드림. ㅇ_ㅇ
어디서 봤는데 힘이 나지 않는 사람에게 힘내라는 말은 이기적인 거래요. 고기 먹으면 힘나니까 고기 사주래요.
힘들면 언제든지 말만하세요. 고기 사드립니다. :)
꿈,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게 생각보다 힘들다는 거 잘 알고 있어요. 저도 제가 하고 싶은 것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했거든요.
그래서 꿈을 찾고 하고 싶을 일을 하려는 분들 보면 대견스럽기도, 안쓰럽기도 해요. 제가 힘들었어서. ㅎㅎ
주책스럽게 말이 길었네요.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 응원합니다. 홈슐님은 애정하니 조금 더 많이 응원해요! 화이팅! :)
@chocolate1st 님의 따뜻한 댓글에 더없이 행복하고 따뜻한 밤이에요!
어디로 튈 지 모를 저때문에 제일 걱정되고 두렵긴 하지만...
하신 말씀은 절~대~ 후회 안하실거죠? 정말 눈물 콧물 쏙!빼는 날
아무 말 없이 "고기 사주세요!"하고 조를테여욧!^^
꽃잎지던날님, 저도 늘 응원 (+조금더)하고있는 거 잊지 마셔요-
요즘 나눔 목도리 매일매일 차고 다니면서 이 추운 겨울날에 감사의 제목들이 늘어나요 : )
제가 채식주의자가 되더라도 홈슐님 고기는 사드리겠습니다. :D
분명 잘 하실 거예요. 본인을 못 믿으시겠다면 홈슐님을 믿는 저를 믿으세요. 잘 하길 거예요. :)
벌써 밤이 늦었네요. 굿나잇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