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가득한 월요일 아침
KTX를 타고 광명역으로 향했다.
광명에서 리무진버스를 타고 송내역으로 이동
(올2월부터 30분 간격으로 버스 배차되니 좋다.)
송내역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 도착했다.
1년전에 1번 와서 인지 길이 생각보다 익숙했다.
너무 읽찍 도착해서 옆에 폴리텍 대학 가서 학생들 축구하는것도 구경하고 매점에서 콜라 한캔을 했다.
2시부터 진행된 설명회가 끝나니 3시 50분이었다.
강부장님 일정이 안되서 설명회에 올해도 대신 참가했지만,
자기 개발을 하여 10년후에는 우수숙련기술인
20년 후에는 대한민국명장이 될수 있도록
도전하여야겠다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설명회가 끝나고 집에 도착하여 씻고 늦은 저녁을 먹으니
오늘 하루도 끝이 나는구나.
※ 설명회에서 친분이 있는 국가품질명장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명장님은 매년 자기 이력서에 한줄 기입할수 있도록 있도록 지금도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은 대한민국명장에 도전중이시다고 하시네.
입사 7년차.
이력서에 매년 업데이트 시킬수 있도록 나도 노력해보자.
10년후, 20년후에 이 글을 보고 목표를 달성했는지
확인해봐야겠다. ㅋ
2018년 3월 26일(월)
23시 10분